요나 목회자 3일 특별 구국금식기도회 
 


 대통령 선출 등 나라 위해 기도
민족 위한 목회자들의 간절한 기도의 절규

목회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한 필살(必殺)의 각오로 구국 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기도운동본부(대회장 엄신형목사·준비위원장 김동근장로)는 26일부터 29일까지 곤지암 신성수양관에서 ‘성령의 권능 받아 시대 사명 감당하자'란 주제로 요나3일 교역자 특별 구국금식기도회를 가졌다.

살아계신 주님을 뜨겁게 체험하고 만나는 은혜의 현장인 요나3일 기도회는 하루 3회 3시간씩 총 9시간 동안 금식기도를 펼치며 영적 갈급함을 해결하고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에 참석한 남녀교역자 및 사모, 전도사, 신학생 사명자 2백여명은 금식기도회와 저녁 성령충만의 시간을 통해 나약해진 자신을 뒤돌아보고 강인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무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각종 질병, 각종 문제, 기도의 능력, 성령 충만, 은사 회복의 시간을 갖고 비전을 향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히 성령에 의한 다양한 영적 은사를 체험해 세상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교역자들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

이와 함께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을 위대한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