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년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타임캡술 매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헌정

성령백년 기념비 제막 성령백년 타임캡슐 매설

2007년 11월 23일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서 열려

2001년 11월 CCMM 우봉홀에서 창립하여 한국교회에 평양장대현교회의 성령강림 100주년을 고지시킨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총재 피종진목사, 대표대회장 김성길목사)가 6년간의 성령대장정을 마치고 2007년 11월 23일(금) 순복음부평교회(위임목사 장희열)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성령100인 헌정식을 갖고 성령백년 기념비 제막과 성령백년 타임캡슐 매설식을 가졌다.

성령역사 일백년을 마무리하는 이 날 헌정식 행사는 임종달목사의 사회로 명예헌정위원장 민경배목사가 에스겔 47:6~12 말씀을 중심으로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바다를 소성시킨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민목사는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에 임한 성령이 한국에 교회를 세우고 세계에 뻗어 나갔다”며 “물로 바위를 깰 수 있듯이 교회가 세계를 소성시킬 수 있다”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헌정위원장 피종진 장희열 목사가 2001년부터 시작된 6년간의 성령대장정을 회고하며 앞으로의 성령일백년을 향한 헌정사를 전하고 성령일백인 선정자에게 헌정서를 전달하여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과 성령일백인을 헌정하였다.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김영진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소프라노 강명숙이 오페레타 길선주 중에서 ‘알이랑’ ‘기쁨의 눈물’로 헌정가 를 부른 후 헌정위원 안준배목사가 헌정문을 낭독하였다.

이어서 한국선교역사기념관 앞마당에서 박응순목사의 사회로 성령백년 기념비 제막식과 성령백년 타임캡슐 매설식이 진행되었다.

성령백년 기념비에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의 오순절 성령강림을 바라봅니다. 향후 백년 2107년 한국교회를 바라봅니다.”라는 과거의 한국교회와 오늘의 한국교회와 내일의 한국교회를 잇는 한국교회의 성령백년역사와 헌정위원 편찬위원의 43인의 이름을 새겨놓았다.

성령백년 타임캡슐에는 2005년부터 3차에 걸쳐 진행된 신학심포지엄 자료와 100주년관련 신문기사, 오페레타「길선주」CD와 악보집, 공연실황,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 준비과정과 본 성회에 사용된 현수막과 초청장 기념품등의 자료를 모아 매설하였다. 성령백년 타임캡슐은 백년후인 2107년 11월 23일 오전 11시에 성령일백인 헌정자의 후손이 모여 개봉한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헌정위원회의 명예헌정위원장은 조용기 김삼환 민경배 목사이고 헌정위원장은 피종진 김성길 장희열 목사이다. 헌정위원은 강헌식 권태진 김동엽 김용완 노희석 민규식 박남용 박응순 소강석 손학풍 안준배 엄신형 유순임 유재필 이재창 임종달 장향희 주남석 최낙중 한영훈 목사이다. 성령100년사 편찬위원은 강근환 고무송 김명혁 김문환 김삼환 김성영 김의환 김인수 김홍기 도한호 박명수 박용규 박이도 오덕교 이영훈 주재용 최종민 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