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영풍회 4대 대표총재. 23대 대표회장 최능력 목사 이.취임식감사예배 
 


               ==사실상 영풍회 둘로 인정==

한국기독교영풍회는 사실상 둘로 인정하고 제4대 대표총재 이순웅 목사, 23대 대표회장 최능력 목사를 선출하고 11월 26일(월) 오전11시에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강북임마누엘교회(최능력 목사)에서 500여명의 내빈과 축하객들이 참석, 지켜보는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총재로 추대된 이순웅 목사는 현 예장 호헌총회 총회장이며, 서부지역군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21세기 선교협의회 총재, 예수사랑전도단 총재, 파주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역임, 한국기독교영풍회 제15대 증경회장,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대 대표총재, 영태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다.

대표회장 최능력 목사는 강북임마누엘교회 당회장, 예장합동

부흥사회 실무회장, 월드미션협의회 부총재, 한국기독교 영풍회 대표회장, 한국성령운동협의회 대표회장, (사)한국기독교 부흥협의회 실무회장,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상임감사단장, (사)세계성신클럽 부본부장, 한민족부흥사회 상임회장, 사도형제 부흥선교회 부흥사, 능력기도원 원장, 교경중앙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석상임회장 이형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상임회장 김동기 목사가 기도, 서기 손귀영 목사가 성경봉독, 복음가수 이금종 집사, 하나은 선교사, 이애라 교수가 특별찬양, 합동총회장 김용실 목사가 “성령의 사람이 됩시다”란 제하의 설교로 은혜를 끼쳤으며, 이어 사무총장 신동호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순호 목사가 이임사를, 영풍회 서기 손귀영 목사가 대표총재 대표회장 약력을 소개하고, 취임패, 축하 패를 증정한 후 조수정 사모(주님의 교회)가 축시, 대표총재 이순웅 목사와 대표회장 최능력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공로패, 추대패를 수여 한 후 이태희 목사, 이재창 목사, 이효은 목사, 이보형목사, 박종철 목사가 축사를, 이남웅 목사, 김기성 목사, 배진구 목사가 격려사를, 유환엽 상임총무의 광고와, 한국영성신학교 이사장 강태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영풍회는 10월 26일 정기총회가 임마누엘교회에서 대표회장 선출과 모든 회의가 은혜롭게 마쳤으나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라성열 목사가 가정적 결격사유로 영풍회 회원들이 탄원서를 작성(46명), 직전대표회장 김순호 목사 앞으로 제출하여 김순호 목사가 증경회장단 조찬기도회를 11월1일에 열고 라성열 목사가 자진 사퇴를 권고 할 것과 2차 조찬기도회를 11월3일 열어 라 목사를 참석케 하여 사퇴를 권고 했으나 불응하고, 사무총장을 2인 세워야 한다는 라 목사의 제안에 결정을 못하고 11월8일 특별임시총회를 열어 수석상임회장 최능력 목사와 수석상임회장 이형규 목사가 경선 했으나 이형규 목사가 양보에 나서 최능력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 취임하게 돼, 사실상 한국기독교영풍회는 최능력 목사 측과 라성열 목사 측 등이 이끄는 양분된 영풍회로 출범, 앞날이 어둡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