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지도자 초청 민족화합구국기도회 


 
    모세같은 지도자, 다윗 같은 용맹함, 요셉같은 지혜로운 이나라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1200만 성도들이 기도하며 투표하여 바른 지도자를 대한민국 책임자로 세우기 위해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민족화합구국기도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선후보 및 교회지도자초청 민족화합 구국기도회가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있었다.상임대회장 엄신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에서는 김동근 장로의 성경봉독, 코랄카리스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 순서의 이어 운영대회장 원팔연 목사가 "지도자여 꿈을 갖읍시다"의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눴다.상임대회장 이효은 목사의 취지설명, 김진경 집사의 헌금송에 이어 북한동포 해방과 북한구원을 위하여,자유민주 통일과 한미동맹강화를 위하여,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경제성장과 3만 선교사 파송을 위하여, 한국교회 회개와 사명 각성을 위하여 박태희 목사,서상식 목사,김용실 목사,이정춘 목사등이 각각 기도하였다.이어 박규갑 목사가 구호제창하고 엄기호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표고문 김준곤 목사가 축도 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축하와 격려 및 인사의 시간을 속에서는 준비위원장 라계동 목사의 사회로 현미권사와 디바인의 축하무대가 있었으며 김동권 목사와 지덕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정재규 목사가 내빈 소개와 아울러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인제 후보가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기도하는 어머니 권사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지난 시간속에 과오대한 용서를 구하고 새로운 21세기형 비젼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인사말을 하기도 하였다.1000여명의 목회자및 성도들로 가득채워진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구국기도회에서는 식전행사로 방송인 이평찬 목사의 사회로 박주옥 목사, 박혜경 집사가 찬양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