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희망과 용기를 주는 지속적 나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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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운동으로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차에 걸쳐 30만장의 마스크 나눔을 했고, 건강 소금 제품 GG(God-Given Salt) 5,000 세트를 나눴다. 지난 9월에는 외국인노동자, 다문화 근로자 가정에 안전화 300 켤레를 기부했고, 최근 ()한국청년교육문화진흥원, 몽골 경제협력기구, 세종시 산업안전협회 등에 안전화 6,000 켤레 나눔을 진행했다.

 

21()에는 프리미엄 명품 수제 마늘빵 브랜드인 마늘향기(대표 김현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마늘과 양파 등으로 특허기술로 만든 과자 및 간식류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부받기로 했으며, 그 첫 행사로 지난 22일 마늘빵 1,000 박스를 기부 받아 대전시청 산하 기관, 인천 독거노인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시민인권연맹과 한기총 산하 교단과 신학교 등으로의 나눔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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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기부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한기총이 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필요한 물품들을 기부함으로써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까지 잘 보듬고 품어서 모두가 존중받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기총은 주변의 뜻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