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서인노회 설립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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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된 서인노회 노회장 정미후 목사(한국미래선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 제107회기 총회에서 신설노회로 정식 추인을 받고 새롭게 출발한 서인노회이다. 노회장 정미후 목사는 지저스타임즈(편집국장 정기남 목사)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소신을 밝혔다


 사역을 시작 한지가 어느새 35년이 훌쩍 넘어섰다. 30대 중반에 시작한 사역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웨신총회 서인노회의 탄생은 우연히 시작된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우연인 것 같아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작은 가족들이 탄생한 것이다. 사회에는 많은 조직이 있으며 총회 내의 노회 속에 각 교회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을 혼자서 전부 다 할 수는 없다. 분업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는 지금으로부터 9년간 사회에서 여성단체와 민주평통, 그리고 대학생의 리더십 교육을 해왔다. 그러면서 각 교회와 기도원의 집회 요청이 올 때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 신학교에서는 목회자 리더십 강의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


사회에서는 경영자라면 자신의 위치에서 모든 것을 움직이겠다는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요컨대 실무자와 경영자는 업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야 한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노회장을 맡게 된 나는 전체를 보고 상대하는 영적 감각을 더 키워야 한다고 본다. 모든 사역자는 각각의 실무자이며 경영자인 것이다.


저희 서인노회는 모든 일의 분량을 함께 나누고 예배 인도 및 할 수 있는 한 서로가 나눔을 동참하기로 한 노회로서 웨신총회의 본이 되는 노회로 성장 되어지기 위하여 기도하며, 각 지교회가 부흥 되기 위해서 서로 섬기는 예의 있는 노회원이 되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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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9절에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That’s it! 바로 그거야. 영어로 That’s it! 빌립보서 49절의 말씀을 믿습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총회원님들 저희는 이제 시작된 노회로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존경하는 총회장님과 총회원님들, 노회장님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하고 본지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서인노회 노회장 정미후 목사(증경부총회장/대한미래선교회), 감사 양덕심 목사(현재 총회 부총회장/새생명교회), 부노회장 오문희 목사(우리들교회), 회계 한재원 목사(독바위기도원), 서 기 황정호 목사(선진장로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