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 제72주년 6.25 상기 예배 및 기도회 열어

- 우리는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 -


한기보 625 상기 행사1.jpg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는 지난 624~25일 이틀간 경기도 청평면 호반로 412(푸른동산교회 연수원)에서 제72주년 6.25 상기 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하고 한기보 총무단을 조직하고 발표했다.

 

624일 오후 2시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 인도로 1부 개회 예배가 진행되어 특별찬양에 이길우 전도사(찬양사역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는 마 21:43, 13:34절을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쳤다.

 

박영호 목사(1).jpg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는 오후 3시 김남식 박사를 초청, “6.25 전쟁과 순교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어 오후 5시 총무단 조직 예배를 가진 후 가정사랑 대표 송기배 목사가 특강했으며, 총무 곽영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한기보는 오후 7‘6.25의 부르짖음이란 주제로 기도회에서 상임회장 김천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특별찬양에 정순정 목사(찬양사역자)가 은혜로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는 히 11:37~38절을 인용 언약도와 기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2부 순서로 각 교단장의 특별기도가 순차별로 이루어졌다.

 

25일 한기보는 오전 10시 유혜란 박사를 초청 전쟁침략집단의 트라우마 이에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어 한기보는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의 인도로 폐회 예배가 진행되어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의 말씀선포했다.

 

기도인도 상임회장 김천기 목사.jpg이어 한기보는 표어제창을 선언했다.

그 나라 왕 그리스도가 통치하신다. 우리는 친 백성이다

우리는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 나라이다우리의 하나님 나라 확장이지, 자아실현이 아니다.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 사명이지, 봉사가 아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나라가 목표이지, 세상 나라가 아니다. 복종한다. 우리의 위치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servant leadership이다. 이어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의 축도로 제72주년 6.25 상기 예배 및 기도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