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제 107회 부총회장 후보

김의식 목사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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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선거대책 위원회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치유하는교회 힐링채플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가을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노회장 김안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부노회장 강찬성 장로의 기도와 부노회장 이영석 목사의 성경봉독(12:2)이 있은 후 증경총회장 유의웅 목사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지도자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이상운 목사의 축도로 에배를 마쳤다.

 

유의웅 목사는 오늘날의 지도자는 구원받은 확신과 기쁨을 가지고 확신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지도자이다. 지도자는 날마다 새로워지고 발전하는 사람이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지도자는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 오늘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김의식 목사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하며, 김의식 목사는 총회를 섬길 때도 에수님을 바라봐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에게 생각을 집중하며 나아갈 때 날마다 새로워지는 일들이 일어날 줄로 믿는다. 김의식 목사가 에수님을 바라보는 지도자로 총회를 섬길 때 더 발전하는 총회가 될 줄 믿는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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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2부 발대식은 노회장 김안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여 노회장 김안식 목사의 개회사,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의 격려사, 증경부총회장 손학중 장로가 축사, 김의식 목사가 후보자 인사, 황진웅 장로의 광고, 노회장 김안식 목사가 페회선언, 전노회장 김상룡 목사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는 영등포노회에 이명 해 온 지도 벌써 22년의 세월이 흘렀다. 처음 10년은 치유하는 교회를 통한 연단의 세월이었다. 그다음 베년은 노회와 총회를 섬기기 위한 훈련의 세월이었다.

 

이러한 고난의 세월들을 끝까지 인내하였더니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은헤로 지난 2월 말 강남권역 부총회장 단독후보로 확정되었고, 426일 영등포노회에서 만장일치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부족한 종에게 부총회장이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총회와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개혁하며 부흥시키리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 충성을 다하길 원한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