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심령이 변화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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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지난 412()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주사랑교회에서 대한노회 제28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등 안건 토의를 갖고 폐회 예배를 끝으로 성 노회를 마쳤다.

 

서기 박민규 목사의 인도로 1부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회계 김정미 목사가 기도를, 인도자 박민규 목사가 성경 히 10:23-25절을 봉독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서로 격려하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노회장 장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격려는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면서, 현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목회자나 성도들이 지쳐있는 때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 기독교는 서로 크게 소리 내어 부르짖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모여서 말씀을 보고 말씀을 들었을 때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앙인들이 두려워하고 신앙이 무기력해지고 교회의 발길을 끊고 모이지도 못하고, 신앙의 암흑기를 맞고 있는 듯,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와 바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마음이 아프기에 기도드린다고 했다. 누구든지 다시 일어서서 주님께로 나오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힘과 용기를 주신다며 힘을 내자고 했다.

 

이날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메시지는 지저스타임즈 cjtn tv 방송에서 영상을 통하여 시청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서기 박민규 목사의 광고에 이어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쳤다.

 

2부 성찬 예식은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와 말씀을 통해 은혜롭게 진행되었으며, 주사랑교회 노회장 장한국 목사와 성도들이 정성을 다하여 노회원들을 대접하여 힘을 얻어 제3부 봄 정기노회 회무 처리애 들어가 의장 장한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은임 목사가 기도하고, 회원 점명과 개회선언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아울러 노회에서 결의한 2022년 하계 수련회는 임원회에 위임하여 공지할 것이라고 했다.

 

4부 폐회 예배는 노회장 장한국 목사 인도로 유순옥 목사(감사)가 기도 했으며, 장 노회장은 말씀을 봉독하고 말씀을 선포한 후 축도하고, 28회 성 노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