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비법,입안의 침은 최고의 보약이다.


침의
성분과 역할

속에는 소화요소가 있어서 소화를 돕는다.

속에 들어있는 성분 중에 중요한 성분 중의 하나는아말라아제라는 소화효소이다. 소화효소는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 특별히 녹말을 단맛이 나는 맥아당으로 분해한다.

 

밥을 오랫동안 씹으면 단맛이 나는 이유는 그것은 밥의 녹말이 침의 효소에 의해 맥아당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침은 입안에서 음식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하며 씹는 일과 삼키는 운동에 도움을 주며, 음식물에 있는 성분을 용해하고 맛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침이 섞이지 않은 마름 음식은 거칠고 딱딱하게 느껴질 맛을 느낄 없다. 또한 속에는 살균과 소독작용을 하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 입안에서는 웬만한 상처가 생겨도 화농하지 않고 금방 치료가 된다. 까닭은 아마도 입안에 있는 균들 중에 화농균을 죽이는 미생물이 있기 때문일 같다. 임파선이 부어오른 데나 피부병에 침을 바르면 낫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이다.

 

침은 입안의 세정작용을 돕고 냄새를 없애는 도움이 된다.

침이 부족하면 충치나 잇몸질환에 걸리거나 냄새가 가능성이 높아진다. 냄새는 대체로 침의 양에 반비례한다.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들은 화합물을 포함한 가스를 분비하는데, 이들이 주로 기생하는 곳이 잇몸 경계 부분이다.

 

또한 냄새는 입안에 있는 박테리아 때문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학에서는 주로 밥통() 깨끗하지 못할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보기도 한다. 위에 열이 있으면 열이 입으로 올라와 입안 음식물찌꺼기를 빨리 썩게 만들면서 냄새를 심하게 만든. 따라서 냄새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자면 임안과 밥통()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침을 활용하는

침에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분들이 들어 있다. 가령 당뇨병이나 피부병에 걸린 사람이라면 각종 호르몬 샘에서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특별 제조한 성분이 침을 통해 분비된다. 그런 성분들은 다른 사람이나 일반적인 약에서는 결코 얻을 없는 것들이다. 따라서 자신의 침만 활용하면 스스로 질병을 치료할 있다. 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물을 마셔주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밥을 먹을 물과 국물을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다. 물은 하루에 1.5리터- 2리터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마시는 시간은 주로 아침 공복이나 식사와 식사의 중간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당연이 입안에 침이 많이 생겨날 있다.

 

식사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천천히 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가 없는 노인이 하시는 것처럼 우물우물하며 침으로 음식을 섞어주는 것이 더욱 좋다. 임안에서 탄수화물을 당분으로 만들어 밥통으로 보내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숟갈을 입안에 넣고 1백번 정도 씹어 삼키면 건강식이 되고 2백번 정도 씹어 삼키면 병을 치료할 있는 치유식이 된다. 불치의 병에 걸려서 많은 약을 복용해도 되어 죽기만을 기다리던 사람들 가운데 다른 약을 끊고 오로지 현미잡곡밥과 생야체를 중심으로 천천히 침을 섞어먹듯 식사를 함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건강을 얻게 사례가 있다.

 

가운데 아침에 일어나 말하기 전의 침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한다. 뱃속이 비었을 때마다 과일을 생각하며 가득 침을 고이게 했다가 입안에서 삼키는 운동을 하루에 1백번만 하면 위를 비롯해 십이지장 병이나 대장질환의 모든 소화기 병을 치료할 있을 있다.

 

또한 침을 자꾸 삼키면 허파가 윤택해져 호흡 기능이 좋아지고 피부 윤기와 탄력도 좋아진다. 침은 오행 흙에 속하기 때문에 살이 너무 빠졌거나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섞어 먹기와 공복에 삼키는 것은 돈을 들이지 않는 누구나 쉽게 있는 최고의 건강 장수의 비법이다.

 

 

침의 기타 기능

10 보고서에 의하면 침은 단순히 소독작용뿐만 아니라 곰팡이에 들어 있는 발암성 물질인 아플라톡신B1 일부 음식물이 생기는 벤조피렌 100% 활성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여러 가지 다른 독성물질도 무력화 시킨다. 건강한 사람의 침에는 효소가 10가지 이상, 비타민이 10 가지, 무기원소가 10 가지 들어 있다.

 

그런가 하면 호르몬, 단백질, 포도당, 락트산, 요소 침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 화합물이 섞여 있다. 이중에 과산화물을 분해시키는 효소 퍼옥시디아제와 비타민C 침의 소독효과를 두드러지게 한다. 침에 소량이지만 구강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성분들의 화학적 작용뿐 아니라 침의 분비가 원활하면 무의식중에 침을 삼키면서 박테리아의 수를 줄이는 효과도 크기 때문에 침의 양은 많으면 좋다.

 

아울러 치아를 썩게 하는 박테리아는 산성분비물을 배출하는데, 분비물은 치아표면을 녹여 애나멜층을 약하게 만든다. 침의 양이 많으면 분비된 산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하고 침에 포함된 불소는 약해진 애나멜층의 복원을 돕는다.

 

침은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지만 이렇듯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분비가 부족하지 않게 해줘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과일이나 야체를 조각씩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침이 정말 중요하지만 침을 더럽게만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 몸에 필요한 , 중요한 , 이제는 아무데나 함부로 뱉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