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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나님의 식구 file
도도
2024-06-16
        한 식구라는 것은 울타리가 되어 주고 그 울타리의 보호를 받으며 함께 행복을 꿈꾸며 아름다움을 보이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산수국을 만났다   그렇게 "함께 배도 고프고 함께 도망도 다니고 함께 잽히도 가고 그게 식구 아이가" 영화 친구에서 배...  
가짜가 진짜 처럼 1 file
도도
2024-06-12
    겉치레용, 장식용도 나름 제구실을 한다고 하지만 본디의 의미와는 사뭇 다르다.   imitation, 짝퉁, 가짜가 본래의 자리를 차지하고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을 혼란스럽게 한다.   스스로 가짜가 되기를 서슴지 않고 힘들고, 어렵게 쌓아 놓은 자리를 넘보...  
선을 넘지 마라 file
도도
2024-06-07
  구역으로 나누어지고 선으로 구분하며 담장과 울타리로 영역을 표시하는 것은 속박과 제한이 아니라 보호와 보장을 말한다.   무언가 자유를 찾아 넘어 보지만 넘는 순간 자유와 안전은 사라지고 생명까지도 위협을 받는다.   담을 넘고 울타리를 벗어나고 ...  
생각하는 마음 file
도도
2024-06-05
    내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도 각별함을 보았습니다.   오래되고 허름한 집이라 대문의 처마가 낮아  지나는 이들이 머리를 부딪칩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조화 한 송이로 시선을 끌고 조심하는 문구로 피해 가기를 ...  
보이는 것이 다르다 file
도도
2024-05-29
  내가 살아온 날들이 많고 경험이 쌓여 지혜가 있을지라도 자리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다. 높은 곳에서 보는 것과 낮은 자리에서 보이는 것이 있다.   사진을 찍을 때로 낮은 시선과 높은 시선에 따라 피사체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고 감동도 다르다.   내...  
이제는 전쟁이다. file
도도
2024-05-22
    전쟁이나 싸움이라는 단어가 유쾌하지는 않다.   여름이 가까워지니 농촌에서는 풀과의 전쟁, 햇볕과의 싸움, 그리고 땀과의 씨름이 시작된다.   여름은 일조량이 길어지니 활동량도 늘어 난다. 그래서 여름이 피곤하기도 하지만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  
섭리는 거스를 수 없다 file
도도
2024-05-12
    나름대로 묵상과 수련으로 포용할 만한 넉넉한 마음을 만들었을 것으로 알았는데   돌이켜 보니 아직도 내면에는 청소되지 않은 찌꺼기와 앙금이 많이 남아있음을 발견한다.   죄의 근성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 옳은 사고를 방해하고 잠시 멈추고 돌아...  
처음이 즐거운 이유 file
도도
2024-05-06
  노인이 되는 것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삐걱거립니다.   몸도 마음도 그리고 사소한 것까지 서툴고 가다 서기를 반복하면서 방향 탐색마저도 주저하게 합니다.   두렵고 떨리기도 하지만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좌절하거나 고통스럽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 같은 개를 위해 file
도도
2024-05-03
      분명히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출입구는 아니고 누가 봐도 개구멍 같아 보이는데 사람의 언어로 그것도 한글로 주의 표시를 붙여 놓은 것을 보니 저 구멍으로 드나 다니는 개 같은 한국 사람들이 있거나 아니면 인간 같은 개들이 한국말을 아나 보다. 사...  
변화 file
도도
2024-04-27
    우리는 성향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기질이라고도 하고 성미라고도 합니다.   그 성향이 좀처럼 바뀌지 않지만 바뀌기도 합니다. 교육을 통해 훈련을 통해 기질과 성미가 눈에 띄게 변해갑니다. 성악설과 성선설의 논리가 무색할 정도로 바뀌는 것을 봅...  
신앙은 믿음이다. file
도도
2024-04-16
    우리는 가끔 현실 속에서 금지를 요구당한다. 불편을 겪으면서도 금지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것에 내게 안전을 보장하고 행복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작은 것 하나지만 우리는 그것을 법으로 제지받기 전에 자율로 받아들이면 서로가 불편하지 않으...  
새극기 file
도도
2024-04-12
  아침에 맞이하는 소식이 사람의 마음을 기함하게 한다. 어찌 이런 일이 ...   당선과 낙선의 소식이 아니라 확실한 분열로 색칠된 나라의 위기를 보는 것 같다   남북이 나누어진 것도 모자라 동서의 갈림을 보는 마음이 무겁다.   기대하며 내일을 바라보...  
오늘은 청소하는 날 file
도도
2024-04-10
    정신 나간 신앙인들이 주제를 모르고 진보와 보수를 따진다. 신앙의 자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보수와 진보를 운운한다.   예수님은 그 당시 과연 진보였을까? 보수였을까?   신앙생활과 믿음에 무엇이 옳고, 그르친 것인지조차도 구분 못 하면서 세...  
조용히 피고 지는 시간에 file
도도
2024-04-08
  오래 붙잡아 두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털어 버리고 돌아서고 싶어도 쉽게 결단하기 어렵다.   좋다고 붙잡아 둘 수도 없고 싫다고 밀어낼 수도 없다. 그렇게 부대끼며 살아간다.   그래도 그 속에서도 기쁨을 찾고  행복으로 바꿀 수 있어 인...  
믿음이라는 선물 file
도도
2024-04-01
    스승을 가르침을 믿지 못하면 배움의 관계는 없습니다. 사람을 믿지 못하면 인간관계는 끝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관계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면 부활은 없습니다.   신앙인들이 예수이 믿음의 길을 가르치시는데 믿지 못하니니 행동에 옮기지 ...  
평생 잊을 수 없는 십자가 1 file
두란노
2024-03-29
  고난주간 중에서도 오늘을 성금요일이라고 부른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운명하신 날이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생각하면 우선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난 고통 죽음 등과 같은 어두운 것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 십자가가서 예수님이 죽으셨기에...  
네 자리가 아니다 1 file
도도
2024-03-25
    잘난 척하지 마라 너보다 잘난 사람이 더 많단다     아는 척 나서지 마라  너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지켜보고 있단다.     자랑하지 마라 자랑거리가 많아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있단다.     드러내지 않는 영웅이 있고 무대에 오르지 않았을 뿐 관...  
행복한 관계 file
도도
2024-03-23
[ 꽃이름 : 들목단, 티보치나  ]   다 얻으려는 욕심이 신기루를 좇아 다름질하게 하고 인생을 망가뜨린다.     무리한 노동과 넉넉함을 위한 거둬들임이 건강의 이상 신호까지 외면한다.     잔치에 잘 먹기 위해 열흘을 굶는다는 옛 속담 속에 자신을 잃어...  
과거가 발목을 잡는다 file
도도
2024-03-16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없다. 과거의 허물과 잘못들로 현재의 발목을 잡는다.   예수님은 현장에서 잡혀 온 간음한 여자도 정죄하지 않았는데 똥 묻은 개들이 겨 묻은 개를 꾸짖는 꼴을 신앙인들의 모습에서 발견한다.   나뭇잎은 겨울에 나무가 견디...  
기회 file
도도
2024-03-14
  힘들게 사다리에 올랐지만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떨어지면 다시 오르기도 힘들고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며 결과에 따른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큰 아픔과 인내도 요구된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