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와 한국민족의 발전사

「칼럼」 이사장 전영춘 목사

기독교 복음이 들어오기 2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종 철종, 현종, 문조, 순조, 정조 조선 24대 정조 왕 7년부터 본격적인 천주교선교활동이 시작되면서 왕통세습과 정치제도가 전혀 개화되지 못한 채 매관매직 탐관오류에 젖어 관존민비 남존여비 사상이 유교정신에서 양반 상놈 상전과 하인 같은 민족끼리 천방지축 마골피칠승바지는 아예 양반 측에 낄 수 없는 상놈으로 낙인찍어 같은 민족이나 계급사회를 만들어 놓은 게 유교문화이다. 유교문화는 체면문화이었다. 체통을 지키시오, 어찌 양반신분으로 체통을 지키지 못하는가 무식해도 유식한 채 가난해도 부자인 채, 모르면서도 아는 채, 못행겼어도 잘난 체, 주리고 배가 고파하면서도 배부른체하고, 여봐라 게아무도 없느냐 에헴하며 체면을 차렸던 시대가 아직도 유교사상이 민족가운데 잠재하여 있다. 한없이 미개하고 발전이 전혀 없던 사회가 1592년 조선 14대 선조 왕 25년에 임진왜란을 당하면서 한 민족의 수난이 닥치면서 정유재란과 조선인조 14년 1636면 청나라 대청황제가 침입하여 인조대왕을 남한산성에 피접하여 있는 것을 삼전도에 끌어내려 청나라 군사와 인조왕의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10번 엎드려 절하게 하고 항복 문 건을 비에 새겨 삼정동에 세우게 한 국치의 사건이 발생한 것이 병자호란이다. 이유는 청 제국 왕이 침공하여 화친을 맺은데 대한보복으로 란을 일으킴으로 한민족의 수란이었다.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에 침입하여 천주교 신부들을 학살한데 대한 보복으로 강화도에서 40일간 전투를 벌어지고 조선군사력의 막강함을 견디지 못해 퇴각한 사건으로 민족이 수난을 겪었다. 이 사건을 병인양효라 한다. 조선 26대 고종 3년 1866년에 야기된 사건이었다.

말만들어도 치가 떨리는 한일합방 을사조약 1910년 8월 22일 일제의 강압에 못 이겨 고종황제가 항복 문을 써 공포함으로 국치의 사건이 한일합방이다. 36년의 한민족의 수난은 말로다할 수 없는 한민족 수난이었다. 동양3국 중국 소련 일본 3국이 우리나라를 괴롭혔다. 지금까지는 외부적인 수난이었지만, 내부적 수난도 많은 겪은 민족이다. 왕조 내습을 쇄신하려고 기독정신으로 일으킨 갑신정병 김옥균 서광범 서재필 등 기독정신에 의해 개화의 물고를 트기 위해 난을 일으킨 것이 갑신정병이다. 갑오경장 임으군란, 동학란, 6,25 사변, 한민족은 외부적으로도 수난을 많이 겪었으나 내부적으로도 많이 겪은 민족이다. 시련을 많이 겪은 민족으로서 국민의 결집력과 단결심이 강하게 자리잡은 민족이 되었다.
 
 국민의 강한 잠재력에 예수의 복음이 접목됨으로 하나님은 한민족을 세계제일의 탁월한 민족으로 세워 제2의 예루살렘 선민으로 택하여 수많은 연단을 통하여 애국자들이 기독정신에서 나왔고, 왜정 36년동안 주기철 조만식 최봉석 길선주 손양원 한석진 유관순 박관준 이준, 안중근 강석구 안창호 김구, 이승만 등 6,25 사변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사람들 중에 기독정신으로 순교자들을 합하여 535명의 애국자들, 기독교회 기독정신에서 애국자들이 나온 것이다. 한민족은 기독정신에 의하여 애국애족심과 단결력과 결집력이 생겼고, 3,1 정신은 기독정신이었다.
 
 한민족의 잠재력인 장인 정신이 고려청자 백자를 만들었고, 국내 고궁 사찰을 도편누 장인들의 솜씨였고, 하나님은 한민족 지도자인 역대 대통령들의 정치는 불안했어도 한민족의 장인 정신은 변함이 없으며, 결집력과 단결력이 기독정신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은 이 민족에게 복을 주워 IT왕국 철강왕국, 조선왕국, 자동차 토건 건축, 스포츠 왕국, 국제공항왕국으로 발전하게 하셨으며, 소비성이 강한 민족이 생산성이 강한민족으로 복을 주신 것이다. 지금 경제는 마이너스로 추락했고, 국민의 정신은 매우 불안정해도 국민의 잠재력이 결집력이 2002년 월드컵 4강의 신화다.
 
 IMF 금모으기 결집력은 세계가 놀라는 사건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라도 탁월한 지도자가 잠재력이 강한 이 민족을 지도한다면 반드시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복지 국가를 이룩할 것을 믿는다. 먼저 개신교회가 교단간의 담을 헐고, 하나되어 신앙심으로 하나되어, 정직하고 진실하게 변화되어 교인끼리라도 서로정직하고, 진실하게만 상거래 질서, 사회생활에 본을 보이면 범죄는 추방되고 사회악은 사라지고 서로 믿고, 살아가는 복지국민이 반드시 됩니다.

 가짜 진짜가 반드시 구별되는 시대를 만들자. 피땀 흘려 노력하고 일하는 사람이 잘 살고, 대우받고, 개으른 사람은 천대받는 시대를 만들자, 강거래 질서에 수입품 국산품 자연산재배, 정직과 진실이 통하여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섞어 파는 사회, 이제는 그만하고 진실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시대를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국가를 만들어 나가자, 먼저 교회가 하나되면 사회 국민은 저절로 따라온다. 어두운 밤같은 죄악 많은 세상에 정직과 진실의 등불을 들고 나아간다면 그 빛을 보고 온 국민이 박수치면서 뒤를 따를 것이다. 온 국민이 하나가 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