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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박한규 목사.jpg성경:(잠언16:23,24,) 요절(12:36,371:26, 3:2,8~11)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23-24)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1:26)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 레 씌우리라.(3:2).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3:8)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3:9)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 하니라(3:10).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냐”(3:11).

예수께서 가라사대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1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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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도 없는데 빨리 멀리 날아가고, 발도 없으면서 이곳저곳 잘도 간다, 제자랑 아니면 남의 흉뿐인 것들이, 아서라! 진리사랑 아니면, 입막음이 어떠하랴!?

창살도 아닌데 찔러 상처 극심하고, 칼날도 아닌데 잘라 손실 요란하다, 혀로 놀려대고 입으로 토한 것들이, 슬프다! 상처 손실뿐이면, 입막음을 비웃을까!?

진리와 지혜로 혀와 입을 다듬어서, 진리와 사랑이 이곳 저곳 보내지면, 마음에는 달고 뼈에는 양약 되나니, 옳거니! 우리 모두 말하세, 진리사랑 그것들만!?

                                           수도권은목교회에서 (白岩) 박한규 목사 (예장총회 신학연구원 / 예장개혁 강북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