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성경:(잠언16:23,24,) 요절(마12:36,37약1:26, 3:2,8~11)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23-24)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 1:26)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 레 씌우리라.(약 3:2).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약 3:8)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약 3:9)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 하니라(약 3:10).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냐”(약 3:11).
예수께서 가라사대“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37)
말(言)
① 날개도 없는데 빨리 멀리 날아가고, 발도 없으면서 이곳저곳 잘도 간다, 제자랑 아니면 남의 흉뿐인 것들이, 아서라! 진리사랑 아니면, 입막음이 어떠하랴!?
② 창살도 아닌데 찔러 상처 극심하고, 칼날도 아닌데 잘라 손실 요란하다, 혀로 놀려대고 입으로 토한 것들이, 슬프다! 상처 손실뿐이면, 입막음을 비웃을까!?
③ 진리와 지혜로 혀와 입을 다듬어서, 진리와 사랑이 이곳 저곳 보내지면, 마음에는 달고 뼈에는 양약 되나니, 옳거니! 우리 모두 말하세, 진리사랑 그것들만!?
수도권은목교회에서 (白岩) 박한규 목사 (예장총회 신학연구원 / 예장개혁 강북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