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167-

사르밧 과부가 죽은 아들을 부활로 받다

(왕상 17:8-24)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본지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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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수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을 말씀하시며 엘리야를 사르밧 과부에게 보내십니다. 그랬나요? 이는 예수님이 4:25-26에서 밝히 말씀하시기를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나 하늘이 3 6개월이나 닫혔을 때에 땅에 기근이 있었는데 엘리야가 시돈 사르밧에 사는 과부 외에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냄을 받지 아니하였다. 하셨습니다.

 

흉년과 기근에도 엘리야를 영접하고 어려운 명령도 순종한 사르밧 과부임을 본문에서 있습니다. 물도, 양식도 없는 때에 물과 조각을 엘리야에게 먼저 가져오라는 말을 도저히 따를 없는 기막힌 요청이었지만 본문 15 여인이 엘리야의 말대로 시행했습니다. 종말의 환란이 때에도 1,260 동안 오지 않는 가뭄과 기근이 있을 것과 증인이 예언하며 많은 성도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것을 미리 계시해 주셨지요. 때에 증인을 영접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이 엘리야와 사렙다 과부와 같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을 있습니다. 7 대환란 내가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사르밧 과부처럼 증인을 영접해야지요.

 

본문 17절에 여인의 아들이 병들고 악화되어 숨이 끊어진지라.왜요? 아들과 신앙적으로 하나로 결탁된 어미의 신앙모습을 가리켜줍니다. 계속되는 기근 시에도 가루 통에 가루가 기름병에 기름이 가득가득하여 굶어죽는 다른 이들과 달리 먹게 하심이 엘리야라는 사람 때문이라고 하여 감사하는 것은 영적으로 병들은 것이요. 나아가 엘리야도 아니고 가루 기름병 자체가 복통복병이라고 감사함은 더욱 병이 심해진 것이요. 결국 숨이 끊어지고 것은 아예 감사 자체가 없어져버린 것이 됐음을 가리킵니다. 흉년과 기근 시에 육신양식 주신 감사한 것은 이후 하나님이 풍년을 주게 되면 감사거리 자체가 사라질 것이니 이것이 영적으로 잘못된 신앙이요, 병든 상태임을 우리에게 계시하십니다.

 

엘리야가 죽은 아이에게 몸을 갖다 대고 기도하자 살아났습니다. 엘리야는 31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영적 하나님의 종입니다. 죽은 아이 몸에 하늘영생에 합당한 생명으로 사는 엘리야 몸과 하나로 연합시켜 아이도 어미도 성부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아들의 영이라는 것과 성자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 멜기세덱 안에서, 장차 오실 예수 안에서의 영원한 구원의 생명이 있음과 성령으로 하늘영생에 합당한 열매 맺는 생명과 더욱이 엘리야가 사모하는 좋은 부활의 영광의 생명으로( 17:3) 살리신 것입니다.

 

육신의 소생만이 아닌 죽은 자를 부활로 받은 영적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됐습니다( 11:35). 이로 인해서 어미가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과 엘리야가 하는 모든 말이 진리임을 믿고 고백하며 엘리야와 똑같은 생명으로 살게 됐으니 이것이 죽은 자를 부활로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