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자산위에 핀꽃


서영웅 목사1.jpg봄의
절정기인 4월이 되었다. 봄은 꽃의 계절이다. 개나리, 목련, 벚꽃이 만개되고 자산위에는 진달래가 온산을 붉은 빛으로 치장하고 있다.

 

우리 선조들은 진달래 잎을 따서 보약을 만들었다. 진달래 꽃잎을 대바구니에 가득히 따서, 옹기 단지에 꽃잎을 한켜 다져 넣고, 흑설탕을 꽃잎이 보이지 않게 넣어, 꽃잎과 흑설탕을 번갈아 한켜 한켜 채워,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손으로 다져 아구까지 채운후, 비닐봉지와 헝겊으로 밀봉하여 단지를 땅속에 묻어 3개월 후에 꺼내어 개봉하면 진달래 꽃잎은 완전히 진액이 된다.

 

다른 옹기에 옮겨 냉장고에 넣고, 하루에 작은 컵으로 컵씩 마시면 허리, 무릎 뼈의 아픈 증상은 모두 사라지고, 가벼운 몸을 만드는 건강보약으로 사용하여 왔다.

 

자연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우리는 귀한 것을 귀한 모르고 살고 있다. 어느 노인은 젊은 시절에 시력을 읽었다가 40 만에 시력을 되찾아 기쁨을 어찌할지 모르겠다는 고백을 들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말할 있으며 건강히 걸어 다닌다는 것은, 세상을 준다 해도 바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숨을 쉬고 건강하게 살아 있음을, 시력을 다시 찾은 사람의 기쁨처럼 날마다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것이다. 건강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보배이다.

 

우리는 G20 국가에서 앞서가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역대 대통령 중에 여성대통을 선출하는 놀라운 정치변화를 가져왔다. 변화는 인간의 새로운 지성과 감성과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대통령의 외교는 역대 정권 보다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날 외교적으로 담을 쌓은 국가들이 개방외교의 문을 열고 있다. 대통령에 앞서 여성이라는 점은 아름다움과 부드러움 속에서 뛰어난 정감을 주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산위에 꽃으로, 세계의 모든 정치 지도자 들이 추앙하도록 국민이 따르고 적극지지 해야 한다.

 

대통령의 정책에 순응하여 발전 국가를 이루도록 해야 앞으로 G3국가로 등장될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발전을 저해하는 가시 같은 존재들이 국가기관을 비롯해 정계에 산재하고 있다. 지난날 국회의원 이석기는 국회 뺏지를 달고 국내에 좌파들을 모아 RO조직을 형성하여 국가 전복을 위해 암투한 것이다. 지금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재판을 했는데도 아직까지 판결을 못하고 있음은 국민들은 이해할 없다.

 

입장을 바꾸어 남쪽에서 북에 가서 이석기 같은 국가 전복 행위를 했다면 우리처럼 재판이 있었겟는가. 당사자 처형은 물론 조직 전체를 극악한 처형으로 즉시 처리했을 것이다.

 

국가는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는 이념교육을 시켜야 한다. 판검사의 정신이 좌파에 기울여 있다면 재판의 여정은 오래 것이다. 지난 70년대 국가 지침은 우리는 반공을 국시의 제일의로 삼는다 표어를 내걸고 반공사상을 고취시켜 왔다.

 

우리는 국민정신을 반공사상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4년전 천안함 포격으로 젊은 46용사의 죽음을 잊어서는 이다. 그들은 국가 방위를 위하다가 목숨을 버린 것이다. 대전현충원의 참배객들의 헌화와 특히 가족들의 울부짖음은 모두가 비통한 심정이었다.

 

북괴 김정은의 대남침투 야욕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서해상 NLL 남쪽을 향해 수백발의 장거리포를 발사하는가 하면, 무인비행기로 서울 상공에서 주요시설을 확인 촬영하여 귀향로에서 추락하여 잔해를 확인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우리의 안보가 너무나 안이하고 위태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하면서도 정부는 북한과 대화와 이산가족 상봉 북한과의 접촉을 못해하는 것은 국민의 울분을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 우리의 국방력은 북한보다 배의 강한 최신무기의 생산 배치와 강력한 군사 훈련을 해야 한다. ·· 모두의 군복무를 완전히 3 이상으로 하여 유단자로서의 강군을 형성해야 한다. 북한군은 5년의 복무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18개월 군복무를 한다는 것은 어른과 어린아이와의 싸움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보다 배의 강한 미사일과 핵을 자생 배치하여, 강력한 국방력이 모든 분야에 우선하여 이루어 져야 일이다. 북괴 김정은이 무릎 꿇고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그때에야 대통령이 말한통일은 대박 것이다. 지금 우리가 고개 숙이고 대화를 요청하는 것은 세계의 비웃음거리인 것이다.

자산위에 핀꽃대통령의 아름다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를 국민과 더불어 기대한다.

퓨리탄 장로교회 목사 서영웅(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