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목사 소강석, 가짜 목사 타도라니?

아니면 말고 식 폭로 이제 더 이상 용납돼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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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저스타임즈와 MOU관계 크리스천 비전 제공


남가주교계연합회(상임대표회장 신승훈 목사)가 지난 8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 77주년 광복 감사 부흥집회 및 교회 회복 부흥 세미나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가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진실을 호도하며 집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보이지 않는 무리들이 소강석 목사를 간첩 목사 또는 가짜 목사라며 행사 당일 날 주님의영광교회에 앞에서 피켓 시위를 했다.

 

이들은 또한 남가주 교계에서 영적 지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교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귀한 목회자(민종기 목사, 한기홍 목사, 진유철 목사, 신승훈 목사) 들을 좌파라는 프레임을 씌어 행사장에 갈 수 없도록 당일 오전까지 집요하게 방해를 했다.

 

다음은 집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자들이 카카오톡과 주님의 영광교회 앞에서 직접 전달한 글의 일부 내용임을 밝힌다.

 

문재인과 이재명과 자유대한민국에 널리 퍼진 주사파 공산주의자들과 같이 이준석, 유승민, 김무성, 권성동 등 모두는 좌파가 보낸 트로이 목마에 숨어 나온 좌파 전사들이다. 이와 같이 간첩 종북 목사들도 마찬가지 트로이 목마에 숨어있다 나오는 좌파 공비들이다. 그들은 우파와 자유민주주의를 패망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다시 오실 예수님의 대로를 막고 나서고 있는 좌파 간첩 목사들은 적그리스도와 같은 매우 위험한 인물들이다. 그들은 교회를 장악하고 성전 십자가 앞에 앉아 꽈리를 틀고 있는 사탄의 흰 백사들이다.

 

거기에 합세해서 주님의 영광교회와 형제교회인 은혜한인교회의 현 담임목사 한기홍 목사까지 북한 간첩 소강석 가짜 목사와 합세해서 집회를 한다는데 우리 주님이 이를 그냥 잘한다고 내버려 두라 하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이에 예수님의 피의 은혜를 입은 성도라면 당연히 의분을 참지 못 하여야 하리라 믿는다. 이는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일이며 배도이다. 이 시대는 시온 사상인가? 마귀 사상인가?

 

적그리스도들과 세계 정부론자들은 공산 전체주의자들을 이용해서 마침내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배교케 하기 위함 계략을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종교 기독교계가 가장 큰 타깃임을 알고, 정신 바짝 차려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영적 분별력으로 날마다 깨어 불법의 사람 미혹의 영을 가진 자들을 분별하여 이기는 자들 되어 주님 재림 시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참예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윗글을 읽어 본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참으로 궁금하다. 옛말에 칼로 벤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말로 벤 상처는 평생 간다는 말이 있다. 정확한 사실을 무시한 채 간첩 목사 소강석, 가짜 목사 타도라니? 정말 섬뜩하지 않을 수 없다.

 

소강석 목사님은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요, 한국기독교 최대 교파 중의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전 총회장이요,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신 목사님으로, 지난 16년 동안 6.25 참전 용사들 5천 명 이상을 섬기신 목회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당치도 않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는지 그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목회자들을 한꺼번에 모독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리고 또한 간첩 종북 목사들도 마찬가지 트로이 목마에 숨어 있다 나오는 좌파 공비라니.

 

소강석 목사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아니면 말고식의 간첩 목사, 가짜 목사라고 주장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그리스도인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되어 대통령과 위정자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힘껏 기도할 때가 아니겠는가?

출처 / LA 크리스천비전(본사와 MOU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