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목회자부흥사협의회, 설립감사예배드려

초대 이사장 조강수 목사, 대표회장 배정희 목사를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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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목회자부흥사협의회(이하-세목부협 이사장 조강수 목사, 대표회장 배정희 목사)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되리라”(1:8)는 말씀을 주제로 지난 129()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 인천영광교회(조강수 목사) 본당에서 교계 많은 지도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으면서 세목부협 설립 감사예배를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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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목부협 설립감사예배는 이날 오후 2시 사무총장 이선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최건숙 목사(백합중앙교회)가 기도를, 이선한 목사는 시 2:7~9절을 봉독하고, 영광교회/헵시바중창단, 꾸미오리(워십)기독무용단(단장 김창숙 목사) 등이 아름다운 하모리를 이룬 특송과 위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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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당당합니다.” 라는 주제로 소진우 목사(예복교회/지저스타임즈 사장)는 은혜와귀감을 주는 말씀을 선포했다. 소 목사는 세계목회자부흥사협의회가 발족된 것을 축하하고, 협력하여 맡은 일에 기쁘게 당당하게 할 것을 권했다. 그러면서 소 목사는 1. 기왕에 할거면 기쁘게 하자, 2. 기왕에 할거면 감사함으로 하자, 3. 기왕에 할거면 덕스럽게 하자, 하고 기왕에 맡은 일에 주워진 일에 뜻을 다하여 협력하는 부흥단체가 될 것을 기원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것은 열방을 주시려고 불러주셨다면서 시 2:9절을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란 말씀을 끝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일터만 주시는 분이 아니라 이를 감당할 철장 권세를 주셨으며, 철장 권세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허락된 것이라며 당당하게 주의 일에 힘쓸 것을 축원했다.

 

이어 김호중 목사(월드비전교회), 노병주 목사(벧엘중앙교회)등이 축사를, 김형동 목사(연합장신총회장), 이성현 목사(예장(합신) 총회장)등이 격려사를, 임호성 목사(예장(라파)총회장)가 권면했다. 헌금송에 최원미 목사(순복음믿음교회)워십을, 우사랑 목사(참복된교회)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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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세목부협 대표회장 배정희 목사(믿음교회)감사합니다. 주 하나님께서 세계목회자부흥사협의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맡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며 일하는 세목부협이 되겠습니다. 이사장 조강수 목사님과 대표회장 배정희 목사를 비롯해서 회원 모두가 주님의 마음을 갖고 일할 것이라며 뜨거운 마음으로 협력해 달라며 인사했다. 이어서 사무총장 이선한 목사가 광고를, 이사장 조강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세목부협 설립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날 세목부협 대표회장 배정희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는 인사를 하고, 세계목회자부흥사협의회(이하-세목부협)는 오늘 하나님 앞에 설립 예배를 드렸음을 감사했다. 그러면서 배 대표회장은 한국에는 많은 부흥사 단체가 있지만, 더 낮은 마음으로 작은 예수의 마음을 품고 어느 곳이든 한 손에는 복음을 들고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주님을 증거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본 협의회에 관심을 가진 동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협력으로 기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세목부협에 관심과 뜻을 가진 분이라면 언제든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고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함께 할 것이라며 이는 본 협회의 뜻이라고 했다. 사무총장 이선한 목사는 본 부흥사회를 통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데 그 중심에 쓰임받게 하심을 감사드린다고 했다. 세목부협을 통해서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과 세계 열방을 향한 모든 선교와 사역에 쓰임받을 것을 믿는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강사단장 우사랑 목사는 세목부협을 조직한 것은 죽어 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것은 현재 많은 목회자들이 힘을 잃고 있어 가슴아픈 일이라면서 세목부협은 그러한 목회자들을 위한 도움이 되어 사역하는 교회가 부흥되고, 따라서 열방을 향한 부흥에 있다고 뜻을 전했다.

 

세계목회자부흥사협의회는 이사장 조강수 목사(인천영광교회). 최건숙 목사(백합중앙교회), 대표회장 배정희 목사(믿음교회), 강사단장 우사랑 목사(참복된교회), 사무총장 이선한 목사(학익영광교회) 등이며, 현재 세목부협에 가입된 부흥사 회원은 약 40여 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세목부협(이사장 조강수 목사, 대표회장 배정희 목사)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인천시 서구 장고개로 366 인천영광교회 2층 본당에서 목회자 후원을 위한 연속 축복대성회를 열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조강수 목사(이사장)를 강사로 특별 성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200여 목회자가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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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성도들과 조강수 목사는 참석한 목회자에게 예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어려운 목회자 250~300명에게 선교비를 지원하는 등 전 교우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선교에 헌신하며 매일 새벽기도는 물론밤마다 모여 전국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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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광교회 조강수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교통비 5,000원을 지원하는 등 목회자들과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다. 그런가 하면 어려운 이웃교회를 찾아 쌀을 제공하는 등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