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범 목사, 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 제2대 총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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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저스타임즈 창간 18주년을 맞아 지난 1118일 오전 11시 인천시온교회 조영만 목사)에서 이를 기념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 신문방송이 되자는 주제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사장 소진우 목사는 직전 이사장 허창범 목사를 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이하-언부협) 2대 총재로 추대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지저스타임즈 창간 18주년을 기념하여 이선한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고 광주바울선지대학원 총장 허창범 목사(직전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부사장 조영만 목사(시온교회)가 기도드렸으며, 상임이사 김부경 목사는 성경봉독(11:31-32), 본지 사장 소진우 목사는 이것이 복음이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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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소진우 목사는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인데 아는 것을 믿은 것은 라합에 대해 설명하고, 진정한 신앙은 창조주 · 심판 주를 믿는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믿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진짜 복음이라고 했다. 그리고 믿음을 행위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주님의 관심은 믿었느냐에 있고 창조자를 인정하는 데에 있다고 했다. 이날 사장 소진우 목사는 우리 지저스타임즈와 cjtn tv & cpj tv 방송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이사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각자 맡은바 사역에 기도와 후원으로 관심을 갖고 복음 전하는 일” 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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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부협 총재 허창범 목사(직전 이사장)는 격려사에서 언론사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확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면서 지난 18년간 문서선교로 또는 인터넷 방송으로 복음을 전한 지저스타임즈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춤추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앞으로도 정확한 복음으로 새롭게 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전하고 부활의 생명인 복음을 다시 한번 깨우쳐서 한국 교회를 살리고 침체 되고 시들한 한국 교회를 회복시키는 지저스타임즈와 cjtn tv, cpj tv 방송이 될 줄 믿는다고 했다.

 

앞으로 더욱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역사하시고 부흥케 하시며, 이 일에 주관하셔서 발행인 정기남 목사와 사모,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과 평강이 충만하길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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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지 명예이사장 박종서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박준서 박사는 무엇이 제일 어려운가 하고 물었을 때 학문 연구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한경직 목사와 김창인 목사는 목회자가 제일 어려운 것은 목회라고 했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취재 활동하는 일이 제일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교단 신문은 총회와 노회에서 이사진이 구성되어 지원하고 있지만, 정기남 발행인은 대외적으로 교파를 초월하여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께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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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축사에 나선 한국경목총회 직전 총회장을 역임한 이창식 목사(본지 후원이사, 지도위원)신문방송 창간 18주년을 축하하면서하나님의 서원이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성령을 주신 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문서 선교로 18년 동안 힘써온 발행인과 직원들을 위로하고 축하했다. 선교사들의 전한 복음의 열매로 많은 영혼을 구원시키고, 세계를 깜짝 놀라게 선교를 하고 있는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모두가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많은 영혼을 구원시키는 진짜 복음의 역사가 문서선교와 방송 선교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하고 같이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리고 이 일에 전력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마지막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수고 많이 했다는 면류관의 주인공들이 다 되기를 바란다며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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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문서선교 방송을 위하여 특별헌금 시간을 갖고 특송에, 부사장 유순옥 목사(조에선교회 대표회장)가 나섰다. 우사랑 목사(운영이사/기자)는 봉헌기도를 했다. 사장 소진우 목사는 직전 이사장 허창범 목사를 언부협 제2대 총재로 추대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부사장에 조영만 목사, 수석 상임이사에 임명숙 목사(안성 삼성중앙교회), 논설위원 자문에 김영주 목사(광주희락교회)를 각각 위촉하고 사령했다.

 

 발행인 정기남 목사의 인사 말씀이 있은 후, 언부협 제2대 총재 허창범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이하-언부협 총재 허창범 목사)가 나아갈 길은 오직 복음 전하는 데 있다면서 많은 부흥사를 영입하여 한국 교회는 물론 해외 선교에도 목적이 복음이라고 했다. 허 총재는 첫 번째 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를 통해서 바른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침채된 한국 교회의 회복운동으로 전도 중심으로 단합되어서 언부협과 협의해서 이 일을 실천해 나간다고 하고, 세 번째는 치유와 회복운동 등 이 세가지 목표를 가지고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언부협의 목적은 바른 복음을 전하고, 언부협을 참석한 교회들이 부흥되고, 상처난 자가 치유받고 회복되고, 한국 교회를 살리는 귀한 사역을 언부협이 할 수 있게 하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지저스타임즈를 복 주시고, 우리 모두를 복 주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우리 모두를 섬기고 모시겠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아울러 부사장 조영만 목사는 광고를 통해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애찬을 준비했다며 인사를 나누고, 특별기도회가 있은 후 증경 이사장 조강수 목사의 축도로 지저스타임즈 창간 18주년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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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시온교회 조영만 목사와 성도들이 준비한 예찬을 마치고 2부 신문방송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석 상임이사 임명숙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안건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지저스타임즈와 CJTN TV & CPJ TV 방송을 좀 더 활성화하는 데 있어 이사회비를 상향해서 협력할 것을 결의하고, 언부협 모임은 202322~312일간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서천 유스호스텔에서 갖는다고 했다. 총재 허창범 목사는 서천 유스호스텔 전체를 계약하고 언부협 부흥사들과 쉬면서 구체적인 조직을 편성하고 각부 기관 담당자를 임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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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정기남 목사는 창사 18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본 신문방송은 지난 3여 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선교를 위하여 애쓰고 힘써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를 했다”. 또한 앞으로도 본 언론사의 활성화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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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발행인 정 목사는 특별히 언부협 제2대 총재로 추대하고 수락해 주신 허창범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로 인사했다. 이제 문서선교와 방송, 또는 언부협도 큰 날개를 달고 비상하게 되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방송선교를 위하여 좋은 일꾼들, 정성을 다하는 기자들도 영입을 위해서 귀한 인재를 추천해 달라며 협조를 요청을 끝으로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