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나님의 타이밍을 통해 받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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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와 함께배우 이경심 권사 편 (사진출처=GOODTV)

 

GOODTV의 대표적인 신앙 간증 프로그램 <매일 주와 함께>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조명하고 있다.


261회의 간증 주인공은 배우 이경심 권사다. 이경심은 1985년 환타 CF 출연으로 방송에 발을 들여놓은 후, 1987MBC 청소년드라마 <푸른교실> 출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던 중견배우다.


1985년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소위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이경심은 처음에는 굉장히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어머니와 몰래 CF를 촬영하고 밤늦게 집에 왔는데 아버지가 문을 열어주지 않을 정도로 반대가 심했던 것이다.


이후 한창 인기를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할 무렵 그는 소속사와 계약이 잘못돼 계약을 파기하려 했다. 그러나 계약 파기 시, 계약금의 3배 배상 조건 때문에 계약을 해지하지 못하고 한동안 브라운관을 떠났다.


원래 모태신앙이었으나 믿음이 없었던 이경심은 어느 날 기도원에서 자신의 죄를 용서해주실 것과 앞길을 보장해 주실 것, 기도를 요청한 선배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것을 눈물로 간구했다. 나중에 기도를 요청한 선배로부터 자신의 문제가 해결됐다는 연락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실감했다는 이경심.


이후 그녀는 낙지한마리 수제비집을 개업하면서 본격 사업가의 길로 뛰어들었다. 당초 1년만 하게 해주시면 하나님의 원하는 곳으로 쓰임 받도록 할 것과, 직원들을 전도하겠다는 서원기도도 했다. 하지만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당초의 서원기도를 까맣게 잊어버렸다는데


GOODTV <매일 주와 함께> 배우 이경심 권사편은 711일 오전 850분에 방송된다.

GOODTV는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186, 올레TV 234, SK BTV 303, LG U+ 273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www.goodtv.co.kr)GOODTV 앱과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