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노회(웨신) 봄 정기노회 개최

강도사 고시 및 목사안수의 건 다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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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호남노회(노회장 고정옥 목사)는 지난 45() 오전 11시 전남 무안군 일로읍 일로 사랑하는교회(마순덕 목사)에서 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제1부 경건예배 및 성찬식, 2부 정기노회 순으로 진행되어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자면서 든든한 노회, 섬기는 교회들이 더욱 부흥하고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하고 다짐했다.

 

 1부 경건예배는 서기 김사라 목사(푸른솔교회 담임)의 인도로 시작되어 부노회장 윤석희 목사(장성에덴동산교회)가 기도를, 회계 유한주 목사(푸른솔교회)가 성경봉독(대하 20:12~19), 노회장 고정옥 목사(천안 우리들교회 담임)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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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옥 노회장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면,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겸손히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을 역사해 주신다고 했다. 또한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불가능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고 나아가면 하나님은 선하심으로 문제 해결에 대해 응답해 주신다고 전했다. (고정옥 노회장의 설교는 cjtntv(http://cjtntv.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다이어 마순덕 목사(사랑하는교회)의 인사 및 광고 후 총회장 박정균 목사(대전번성교회)의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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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허창범 목사(증경총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은 마순덕 목사(부총회장)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날 분명, 분잔위원은 김태옥 목사, 양영석 목사가 맡았으며, 집례자 허창범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 및 성찬예식을 마쳤다.

 

2부 봄 정기노회는 노회장 고정옥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계 최혜순 목사가 기도를, 서기 김사라 목사가 회원점명, 회의록서기 김태욱 목사 가 전 회의록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건토의에 들어가 강도사 고시 일정을 오는 56() 대전번성교회(박정균 목사)에서 가질 것을 결의했다. 이어 목사안수식은 6월 말로 정하고 일정과 시간은 임원회에서 결의하여 공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호남노회는 총회 주일에 대해 모든 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결의하고, 이어 노회원으로서의 노회의 규칙을 오랜 기간 불이행한 회원은 최종 권고 서한을 발송하고 이에 본인의 의사 결정에 따라 노회에서 영구 제명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차기 노회 장소는 임원회에 일임하고, 회의록서기 김태옥 목사가 회의록 채택, 낭독한 후 고경자 목사(증경노회장)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이날 부회의록서기 정미경 목사가 사랑하는 교회와 수고한 봉사자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하였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봄 정기노회의 일정을 마쳤다.

 

한편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신문방송을 대표하여 성노회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웨신총회와의 MOU를 맺은 후 호남노회에서도 방송선교를 위하여 매월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서울 김포공항 앞 공항로에 신문방송 스튜디오를 시설하고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며 외치는 방송과 신문사가 될 것이라며 보고하고 이에 대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