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그리스도의교회 창립 25주년 및 권사취임예배

최낙현 목사 정동진희망원 설립 6주년기념

산성그리스도의교회창립 25주년 및 정동진희망원 6주년을 맞은 최낙현 목사는 지난 7월 21일(화) 오전 11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오이골말길 소재 본당에서 교회창립기념일과 희망원 6주년을 맞아 권사취임을 겸한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최낙현 목사의 인도로 1부예배가 진행되고 최지현 전도사의 감사연주찬양과 명지대학교 선교무용단의 아름다운 몸찬양에 이어 강요셉 목사(복받는 교회)가 기도를, 곽동훈 목사(행복의집 원장/대신석수총회 부총회장)는 딤후 2:5~10절을 인용“좋은 일꾼이 되자”는 말씀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주님께 인정받고 쓰임 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1)말씀대로 행하는 교회, 말씀대로 행하는 직분 자가 되어야 하고, 또한 마지막 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는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라고 했다. 2)하나님께 인정받는 종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직분자라고 했다. 3) 주님께 인정받는 종은 지혜롭게 행하는 종이라면서 지혜롭게 행하는 교회, 지혜롭게 행하는 종들이 되길 기원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종들은 오직 예수만 바라보고 살기를 기원했다. 4)주님 앞에 인정받으려고 하면 끝까지 인내하는 직분자요 성도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최낙현 목사는 2부 임직서약을 갖고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가 임직기도를 하고, 나영숙 집사를 본 교회에 권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권사임직패를 전달했다.

이날 이윤정 원장의 축사 및 권면을 하였으며, 최지현 전도사의 축하 연주와 나영숙 권사의 인사, 최낙현 담임목사의 인사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어 전주섭 목사(병산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25주년을 맞이한 산성그리스도의 교회는 1990년 7월 20일 설립되었으며, 이윤정 원장, 전부섭 목사 외 다수의 헌신으로 이루어졌고, 제1대 목회자로 이용범 목사, 제2대는 최낙현 목사가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2004년 1월 29일 새성전 입당 및 권사취임(3인)을 가졌다. 그 후 2009년 6월 30일 정동진희망원을 개원하고, 2011년 7월 11일 정동진희망원 2개원(현 강릉솔향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창립25주년 희망원 설립 6주년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