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석수)총회 교단영입과 교사확장에 힘쓸

신학생 입학정원이 충원되고,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에 희망 있어!

오직 교단발전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성장시키며, 시대의 리더십을 발휘할 있는 목회자를 양성하는데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총회장 황원찬 목사는 올봄 부족한 신학교 교사를 확장하기 위하여 신축공사를 앞두고 총회 임원들과 16 노회 임원들이 연석회의를 갖는가 하면 합심하여 기도에 힘쓰고 있다.

 

황원찬 목사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406번길 30(석수동)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석수)총회 총회장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며 화양동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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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영입과 목회자 양성에 힘쓰겠다.

황원찬 총장은 신학교가 중심이 되어 총회가 설립되었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지금은석교단과 대신교단이 통합을 가졌지만 대학원대학교는 대신교단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본교는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많은 세월을 이사분규 사태가 있었고, 그결과 지난 10년간 관설이사체제로 학교역사가 굴절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는 발전하지 못했고, 학교는 상처로 상당한 정체상태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이사체제가 2011 7 1 파송되어 2015 6 말이면 1 정이사체제가 만기가 됩니다. 그동안 10 동안의 누적됐던 학교의 엉키고 설친 것들 제정적인, 정치적인 문제 법적인 문제 양파껍질 벗겨내듯이 끝없이 그러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그러한 아픔이 최근에야 안정에 들어갔으며, 감사한 일입니다. 신학교가 안정권에 들어서면서 학우들이 본과 석박사 과정에 충원되면서 대신측과 백석교단이 연합되고, 전광훈 총회장은 2014 11 말경에 석수동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대신측과는 무관하다고 밝혔고, 이때 본원에 남아 있는 17명의 학생들이 안양신대원으로 강도사, 목사안수문제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신대원은 M.Div 과정학우들을 안수 주는 문제가 너무 시급하게 되었고, 고심한 끝에 여성들도 안수를 하자는 차원에서 교단은 여성안수를 결정하게 되었고 일부노회에서는 여성 목회자들도 있으며 목들도 교단에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특별한 어떤 조직에 있어서 미흡합니다. 아직은 허약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총회와 신학교는 안수문제도 시급하고,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총회장은 대신교단(석수) 발전을 위하여 비전을 밝혔다.

첫째로 교단은 신학교를 중심으로 本校의 역사를 위하여 설립되었고, 아울러 본교 출신인 동문들을 중심으로 또는 영입된 목회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신석수총회의 정체성은 지금은 미약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둘째로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인데, 뜻을 같이하는 군소교단들을 영입하는데 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이단이 아닌 이상 또는 결격사유가 없는 목회자라면 영입하여 교단이 실시하는 목회자연장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재교육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자로서 교단에 소속한 총회원으로서 함께한다는데 깊은 뜻이 있습니다.

 

셋째로 예장대신(석수)총회는 목사를 영입하는데 환영하며 여성 목사안수문제대해서도 이미 총회에서 통과 되었으며 총회에서 실시하는 목사고시에 합격한 자는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있습니다. 현재 여성목회자들이 몇몇 노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안수문제대해서는 한때 부정적이었지만 대학원의 역학구도를 위해서는 개인의 교리적인 입장만 고수할 없고, 어차피 한국교회와 사회가 牧에 대한 문이 열리고 있는데 시대의 조류에 같이 편성한다고 보기 전에 그분들의 나름대로 소명을 위한 그런 진로들을 개인의 어떤 교리적인 문제로서 문을 닫고 있으면 되고, 그런 측면에서 총회는 문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신학생 입학정원이 충원되고,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에 희망 있어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희망이 있습니다. 본교는 M.Div 과정에 있는 여성 학우들이 많습니다. 또한 대학원은 신학생 입학정원이 충원되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본교는 교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신축허가를 받았으며 4월부터 교사를 기억자로 신축하게 되고, 또한 본교는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영입하는 교단과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선지생도들을 위하여 최고의 신학대학원대학교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한때 신학생 모집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대학원은 초교파적으로 입학정원이 충원되고 있어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신축공사에 제정적인 문제도 있지만 총회와 노회, 신학교 관계자들이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대학원대학교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총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개별적인 영입도 중요합니다. 또한 적은 교단들일지라도 이단이 아닌 이상 심사숙고하여 교단 영입에 문을 열어 놓았으며, 영입하여 교단이 하나로 합쳐야 합니다.

 

황원찬 총회장은 본대학원대학교의 총장으로서 바램은?

우리 대신교단이 출범된 것은 대한신학원대학교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총회와 신학교가 협력관계로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바램입니다. 그래서 군소교단이나 개인도 영입하는 것은 교와 교단에 속한 총회회원으로서 같이 하기 위해서는 재교육, 목회자 연장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위해 함께 가자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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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신(석수)총회는 지난 3 6() 오전11 총회임원회 노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각부서 상비부를 조직하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2015 4 5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계자는 교단을 설립하고 처음 부활절 예배를 드리게 된데 대해 고무적인 분위기라고 전했다.

 

황원찬 목사는

대신(석수측)총회 총회장,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경력 2012.03~ 6 대학원대 총장, 대학원대 부총장,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화양동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