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나눔으로 온정을 베푸는 김태경 목사

따끈한 식사로 독고노인들을 가족처럼 섬기는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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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박무평 목사, 김태경 목사(성서교회), 신덕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서상운 목사(낙토교회)

 

인천 중구지역 소외되고 외로운 독고노인들과 노숙자를 가족처럼 돌보며 매주 수요일, 금요일, 차례 거쳐 따끈한 식사와 음료, 다과 등으로 6 동안 섬기고 있는 성서교회 김태경(76)목사, 그는 후덕한 성품과천사의 미소 명성이 높다. 인천이 고향인 김태경 목사, 이정옥 사모는 1 2 삼남매가 있으며, 모두가 결혼을 했.

 

1978년도에 선배를 통해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목회자가 되겠다는 생각과 꿈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했으니 5 금식을 작정하고 강남금식기도원(김성광 목사) 들어가 금식기도를 하는 가운데 어느 전도사의 강권적인 권유로 신학(강남신학) 하게 되었고, 현재 예장(합동성서)총회에서 1990년도에 안수를 받아 목회를 시작하여 인천노회 노회장으로 제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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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신덕수 목사, 담임 김태경 목사

 

대방동에서 1994년도에 개척교회를 처음 시작해서 인천 성서교회가 다섯 번째 개척이다. 이곳은 노숙자들을 비롯 소외된 독고노인들이 많은 것을 보고 2008 5 28일부터 무료급식과 노숙자들의 재활을 하게 되었고, 일을 위하여 친구들을 비롯해 성서교회의 제정으로 무료급식을 시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펼쳐나간다고 한다.

 

외에도 김태경 목사는땅끝섬김회회장을 맡고 있으며, 단체는 섬김과 나눔, 봉사를 취지로 105명이 뜻을 같이하여 땅끝섬김회가 조직이 되어 무료급식과 노숙자 재활운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노회와 총회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고, 또한 지난 5 7() 오전 11시부터 성서교회에서 100여명의 독고노인들과 노숙자들에게 따끈한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는 자리에 인천기독교연합회 총회장 신덕수 목사와 임원들이 동참하여 손수 식판을 나르는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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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식을 위하여 식판을 손수 나르는 총회장 신덕수 목사

 

이날 인기총 신덕수 총회장은 인천지역은 최초로 복음의 발상지이며 아펜젤러 언더우드선교사가 첫발을 디딘 곳이기 때문에 기독교 역사에 아주 중요한 출발지로서 아펜젤러 언더우드선교사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인천이 대한민국의 복음의 최초의 발상지이기 때문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

 

김태경 목사님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인자하시고 자비하시고 후배들을 다둑거려 주시고 아껴주시는 목사이다. 인천지역에서 이렇게 귀한 사역을 하는 것을 처음 알았고, 감동적이었다. 특별한 달란트를 가지시고 노숙자들과 독고노인들을 섬기는 일을 존경하지 않을 없다. 앞으로 미약하지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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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들을 위하여 손수 식판을 나르는 박무평 목사

 

또한 박무평 목사는 섬김과 나눔에 언제나 동참하는 동역자로서 김태경 목사님이 하시는 사역에 적극 동참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는 목회의 마인드가 고마운 분이다. 적으나마 힘이 되어드릴 있다면 한다. 이러한 각진 규정에 의한 목회상을 갖고 시대의 복음을 전하는데는 굉장히 더디겠다 생각해서 항상 나는 바울 선배님을 생각하는데 고전 9:22절을 항상 묵상하고 있지만 약한자들에게는 항상 약한 모습으로, 강한자들에게는 항상 강한 모습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환경에 적응해 가면서 행동하는 것은 목적은 다만 명이라도 복음의 참여시키는 것이요 구원시키기 위한 방법이 신앙의 어떠한 모토이다. 그래서 이렇게 김목사님의 일하시는데 누구나 세상적으로는 한참 잘나가실 때는 대한민국에 진짜 주먹이라고 하면 애들도 울다가 그칠정도로 명성을 가지셨던 분이 이렇게 어려운 자들을 위해서 76세가 넘도록 굴하지 아니하고 일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 된다.

 

또한 인기총 총회장 신덕수 목사님은 3500교회의 대표인데 소문으로 듣다가 무료급식하고 있다는 것을 인기총에 널리 알려야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이날 동참해 주었다고 했다. 또한 서상운 목사는 선배들이 하는 일에 공감대가 있어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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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기총 협동총무 서상운 목사는 김태경 목사님을 집사 만났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동기는 강원도 화천에서 성경을 보기 시작하다가 교회에서 집사 때부터 집회를 다니기 시작했으며, 그무렵 성서보수총회 성서교회가 도화동에 있었고 간증집회를 오게 되었다. 사실 예수를 믿기 전, 김진갑씨가 당시 인천 보안과장으로 있었는데 그가 김태경 목사님의 친구라는 예기를 듣고 다시한번 놀랐다고 한다.  

 

 인천중구지역에서 천사의 미소로 명성이 높은 김태경 목사의 목회의 비전은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목회관”이라면서 알곡교인을 만드는데 있어 성경공부와 기도로써 영성훈련으로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목사는 무료급식 외에도 매년 초겨울에는 소외된 이웃 독고노인들을 위하여 김장을 하여 용기에 담아서 전달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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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박무평 목사, 인기총 총회장 신덕수 목사

 

김태경 목사는 이날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을 근본으로 가난한자. 소외 된자. 병든 , 보호대상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섬기고 치유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구조확립을 실천해 것을 다짐했다. 게다가 더불어 가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펼쳐나간다면 조금이나마 어두운 곳이 빛으로 맛을 내는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데 진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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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정기남 목사, 김태경 목사, 박무평 목사, 서상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