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15-16-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 제목: 함께 있던 무리가 1

성경: 요한복음 12:12~19 찬송가 150
말씀을 들을 때 즉시 깨닫는 자가 있고 나중에 깨닫는 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생길 때 깨닫는 자가 있습니다. 본문 16절에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복음에 핵심은 부활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모든 것이 거짓말입니다. 4복음서 모두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부활 이전과 이후 제자들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변화된 제자들을 보고 100%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목: 함께 있던 무리가 2
성경: 요한복음 12:12~19 찬송가 151

17절 본문에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 함께 있었던 자들이 증언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기 전부터 이러한 소문이 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죽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오셨는데 백성들은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을 환영합니다. 그들은 기적의 예수님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의인이 가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는 자가 갑니다 아직 낭떠러지에 있어도 하나님이 기회 주시면 복이 있습니다.

제목: 믿는 다는 것과 그렇게 사는 것 1
성경: 로마서6:8~10 찬송가 165

기독교의 핵심은 병 고침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본질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영생이요 구원입니다. 복음을 내 안에 품고 살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한국 기독교 역사 100년 전 초창기와 초대교회 시기에도 기적과 이적이 많았습니다. 초기에는 이런 역사를 통해서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제목: 믿는 다는 것과 그렇게 사는 것 2

성경: 로마서6:8~10 찬송가 167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기 때문에 사망이 다시는 주님을 주장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에 대하여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그 피를 의지하고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죄가 우리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고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의의 병기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제목: 빨리 거기서 벗어나라
성경: 요한복음 15:16~18 찬송가 435

오늘 본문 말씀에서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고 하십니다. 선택되었다는 것은 복 중에 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얼마나 기가 막힌 곳인지를 조금만 알아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몸이 부서지는 헌신을 하더라도 감사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죄악 가운데서 지명하여 불러내었습니다.


제목: 나의 모든 소원이

성경: 시편 38:9 찬송가 181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라는 말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모든 필요와 요구하는 바를 아신다는 고백입니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의 요구를 반복하지 않는데 이는 자신의 모든 경우를 기꺼이 하나님께 맡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울 사람은 없어도 도울 주님이 계십시다. 사람을 의지하고 의존하고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간구와 소원을 아시는 하나님께 아룁시다.


제목: 문제보다 더 크신

성경: 시편 38:12 찬송가 545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라는 말은 이것을 본 시편 기자가 약해지고 그의 친구들과 친척들에 의하여 버림을 받아 도움 받을 사람이 없는 자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이용하여 대적들이 자신을 해 하려고 했던 것을 가리킵니다.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보고 기억 할 때는 그 문제를 능히 감당하고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하지만 문제를 하나님 보다 크게 본다면 우리는 문제 앞에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제목: 찬송하게 하려

성경: 에베소서 1:11~14 찬송가 435
오늘 본문 14절에 기업의 보증이 되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을 헬라어 원어로 말하면,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보증금을 지급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상황에 나를 대신하여 보증을 서주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걸어 넣고 우리에게 천국을 유업으로 주셨습니다.

제목: 응답과 해답

성경: 시편 40:1~2 찬송가 361

다윗은 본인 능력으로는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고난의 처지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1) 아무리 어렵고 힘들며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 눈물로 부르짖으며 간구한다면 반드시 응답하시고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제목: 헤아림
성경: 누가복음 15:11-32 찬송가 314

오늘 본문은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 즉 집밖에 탕자와 집안의 탕자가 나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아들이 효자입니다. 나는 이 교회 몇 년 있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집밖에 아들은 언젠가는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한 번 선택한 자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그전에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 오직 거룩으로
성경: 고린도전서 3:16-23 찬송가 425

고린도 도시는 돈이 많고 죄가 많은 타락의 도시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진 것이 은혜입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 문제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파당이 생겼습니다. 인간적인 요소의 파당은 늘 불안합니다. 빈부, 학력, 가치관,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불안한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교회는 신적인 요소 즉 복음이 있기에 갈등 없이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거룩을 원하십니다.

 

제목: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성경: 레위기 19:1-4 찬송가 579

부모님은 존재하는 하는 것만으로 우리에게 은혜입니다. 부모님이 우리 자녀를 보고 가장 기뻐할 때가 언제일까요? 형제간에 우애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건강한 것입니다. 다음은 부모님에 가려운 데를 긁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헤아려 주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부모님이 말이 고플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목: 동일한 은혜

성경: 시편 83:13-15 찬송가 368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람에 날리는 검불 같게 하시고, 삼림을 사르는 불같이, 광풍과 폭풍같이 그들을 쫓으시며 두렵게 하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는 또 그들로 그 얼굴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게 하시고 그들로 영원히 놀라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도록 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을 위해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