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25,26-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제목: 삶이 1

성경: 로마서 12:1 찬송가 415
오늘 본문은 그러므로로 시작합니다. 그 전에 내용은 구원받을 수 없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만물도 주에게서 나오고 구원과 심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제물을 죽여서 드리는데 여기서는 너희 몸을 산 제물을 드리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의 삶을 제사와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제사이고 제물입니다.


제목: 삶이 2

성경: 로마서 12:1 찬송가 412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주께 대하듯 한다면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요셉처럼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느 곳에도 계시는 주님을 의식하며 삽시다. 내가 있는 자리가 제사의 자리입니다. 우리의 삶 모든 순간이 제사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눈치 보며 산다면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제목: 살리라 1

성경: 아모스 5:4~8 찬송가 287
아모스는 애가 즉, 슬픈 노래로 불려집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노래하기 때문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특별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드고아 출신의 시골 청년이었지만 하나님이 영이 임하여 이스라엘과 주변 나라에 하나님의 이상을 예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자는 평범하지만 그 당시 필요한 자를 들어서 쓰십니다.

 

제목: 살리라 2

성경: 아모스 5:4~8 찬송가 420
하나님 그 때 선지자 아모스를 통하여 너희는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며 살리라고 선포하게 하십니다. 한번을 드리는 예배와 찬양이라도 온전하게 드립시다. 아모스 55절에 벧엘을 쌓았던 제단도 찾지 말고 기념비를 세웠던 길갈로도 들어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형식적 예배드리지 말고 너의 마음에 진짜 하나님이 계신 삶을 살라고 말씀합니다. 아모스는 밖에 사람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주를 믿는 사람들과 교회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제목: 그것을 조심하라

성경: 다니엘 3:1~7 찬송가 269

하나님이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라고 고백한 느브갓네살 왕이 오늘 본문에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자신을 위해서 금신상을 높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을 만듭니다. 이 금신상의 낙성식을 위해서 전 지역의 고위 관직들을 다 초청하고 나팔과 수금과 모든 악기들을 동원하여 가장 웅장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전에 하나님 앞에 굴복했던 왕이었습니다. 사람이 왜 교만하고 왜 불안합니까?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도와주신다는 확신입니다.

 

제목: 참 믿음

성경: 다니엘 3:8~18 찬송가 325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목숨 걸고 신앙을 지킵니다. 신앙은 하나님 외에는 어떤 것도 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외 혼합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그들은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에 대하여 말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타협하지 않고 합의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마십시오. 삶의 현장에서도 복음에 미쳐있어야 합니다.

 

제목: 경외함

성경: 시편 72:5-7 찬송가 546

저희는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 곧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해와 달을 말한 것은 우리가 해와 달에 근거해서 시간을 세기 때문입니다. 해와 달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날부터 오늘까지 제 궤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왕이 하나님의 의로 나라를 다스릴 때 성도들은 해와 달이 있는 동안, 즉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하나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송과 기도를 올리고 그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목: 메시아의 왕국

성경: 시편 72:8-11 찬송가 36

본문은 의의 왕 곧 장차 오실 메시아의 통치 영역이 크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는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곧 온 세상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의로운 왕 앞에 완전히 굴복할 것이며 지중해 연안의 나라들이나 아라비아 반도의 나라들, 즉 온 세계 열방이 이스라엘의 의의 왕을 섬길 것입니다. 그것은 솔로몬 왕국만을 가리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예표합니다.

 

제목: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성경: 잠언 6:16~19 찬송가 425

하나님이 오늘 본문에 싫어하는 것 예닐곱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랑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똑같은 눈도 어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사랑스럽습니다. 교만한 눈으로 보면 상처를 주게 됩니다. 사람을 볼 때 인자한 눈으로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꼭 갖추어야 할 것은 복 있는 언어입니다. 복 있는 언어는 남도 살고 나도 삽니다.


제목: 착각

성경: 요한계시록 3:14~20 찬송가 534
우리가 이사 할 때 보면 떠나는 집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이사 가는 집에 투자를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땅에만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다음 나라 위하여 더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내 스스로 조율하고 훈련되지 않으면 저 나라까지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하게 확실하게 갑시다. 혹시 내가 착각 속에 빠져있지는 아니한지 뒤돌아봐야 합니다.

 

제목: 영적 부자

성경: 마태복음6:20 찬송가 216

주님 나라 갈 사람이면 그 나라를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제는 하늘에 보물을 모아두어야 합니다. 돈 한 푼을 써도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영적거지입니까? 영적부자입니까? 육의 옷을 잘 입었다고 영의 옷을 잘 입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나라 창고에 부지런히 보물을 쌓아두십시오. 나누고 드리는 삶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이요 복된 삶입니다. 우리는 있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쓰니깐 하나님이 부어 주시고 쓸 형편과 환경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제목: 성결함

성경: 시편 51:2 찬송가 264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깨끗이 제하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죄는 더러운 때와 같습니다. 몸이 더러울 때 깨끗이 씻듯이, 우리의 죄는 깨끗이, 말갛게 씻음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