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작가 3인의 이야기 집중 조명한 전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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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도종환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중앙회)는 발달장애인 작가 3인의 작품을 선보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기획전 : 그림은 나에게를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혜화역에 위치한 이음센터 2층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그림은 나에게에 참여한 작가 3인은 국장협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교육생으로 지난 4월 인천 부평, 전라북도 완주, 제주문화예술학교 추천을 통해 선정된 김현승 양단영 채화정이다.

 

본 전시에서는 작품과 함께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영상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개인의 내면과 작품의 관계를 깊이 조명한 전시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제공된 온라인 전시는 국장협중앙회 공식 홈페이지

www.nanum.tv)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