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특별대담

신천지와 코로나19 사태... 한국교회 대응 방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 내 집단 감염을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온상으로 지목되는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독교복음방송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사회 전체를 위기에 빠뜨린 신천지의 실체 및 이단성을 살펴보고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대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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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방송 GOOD TV가 오늘 10() 오후 830<뉴스 초대석-코로나 사태로 본 신천지와 한국교회 대응 방안>편을 방송한다.

 

GOODTV'코로나로 본 이단의 폐해, 교회의 대응은?'이라는 주제로 이단 실체를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특별대담은 GOODTV 김민정 보도국장이 진행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단대책위원회 이수부 위원장과 아이디어가섞이는공간 대표 유원선 목사, 바른미디어 대표 조믿음 목사,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가 패널로 출연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신천지의 이단성을 면밀히 살펴보며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신천지 탈퇴자가 전하는 비밀스럽고 폐쇄적인 내부사정과 민낯도 공개된다. 특히 유독 기독교에서 기승을 부리는 이단 집단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와 이단 탈퇴자를 두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및 핵심적 대응을 모색한다.

 

대담에 참여한 패널들은 이번 사태로 이단이 공동체에 끼친 해악을 지적하며, 한국 교회가 단순히 교리상으로 대처하는 것을 넘어 이단의 불법을 찾아 지적하고 처벌하도록 목소리를 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패널들은 "신천지를 비롯해 많은 이단이 인력과 재정을 동원해 봉사나 선교 등의 탈을 쓰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절실한 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뉴스 초대석-코로나로 본 이단의 폐해, 교회의 대응은?> 편은 오늘10() 오후 830GOOD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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