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예성기도원(원장 성창경 목사)개원예배
소외된 자들에게 새 삶을 주는 예성기도원이 되기를 기원
영적충만함으로 채워지는 예성기도원(담임 성창경 목사)이 지난 10월 28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소재 B1층 본당에서“너는 네게 부르짖으라(렘33:3) 내가 오리라 아멘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주제아래 예성기도원 개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세승 목사 사회의 시작으로 오선연 목사 특송, 오나임의 바이올린 연주, 예성남선교 특송 사역자,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복된 시간을 가졌다.
이재갑(빛과소금교회)목사는 성경 사60:1~5로“하나님께 받으실 영광”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공허와 혼돈과 흑암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글로벌 시대에 맡는 국제복음선교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문제를 안고 소외된 자들에게 문제 해결로 새 삶을 주는 은혜의 축복이 넘치는 예성기도원이 되기를 기원했다.
특히 성령강림으로 동서남북 복음화와 영적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기도와 협력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축사에 나선 곽영민 목사(등불교회/JTNTV방송 사무국장)는 삼상2:25절‘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는 말씀을 인용 때에 복음의 열정이 피와 땀으로 세워지고 마음과 육신이 하나님 앞에 영광되며 훌륭한 예성기도원이 되기를 축원했다.
이어 곽태호(개혁복음 총회 총회장)목사는“한국교회 기도원의 부흥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 지적하면서 이제 예성기도원이 이 시대의 부흥을 위하여 역할을 다해야 할 때라고 하면서 또한 부흥사를 위한 사역이 아닌 하나님 영광을 위해 생명을 살리고, 안심할 수 있는 기도원,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기도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인천 박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