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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9월 둘째 주일 목양칼럼 『그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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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그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2』 추석만 돌아오면 가슴이 시리고 저리도록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화순 백암교회 개척 중 처음으로 그곳에서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그때 마을 청년들이 남루한 개척교회에 찾아와 콩쿠르대회를 하는데 ...  
목사코너-231- 주께서 그 물고기로 요나를 토하게 하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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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주께서 그 물고기로 요나를 토하게 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 CJTN TV 부이사장) (욘2:10)하나님이 부르시고 선지자 직분을 주시어 세운 자는 절대 후회함이 없이 끝까지 그 뜻을 이루어 가시는 사랑을 요나서 1장을 통해 깨달았고, 또 ...  
샘터 9월호 <소강석목사의 행복이정표> 『와우 할아버지의 선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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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와우 할아버지의 선물』 나는 요즘 틈틈이 외손녀를 보는 즐거움을 만끽한다. 손녀가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과거에는 손자, 손녀에 푹 빠진 사람을 보면 어쩌면 저렇게 좋아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내가 막상 손녀를 보니까 '손녀 바보'가 된 것이다....  
목사코너-230- "주께서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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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주께서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CJTN TV 부이사장) (욘1:17) 주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하여“큰 성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 닿았음이라”고 하십니다. 미리 큰 성 니느웨로 보내는 요나...  
『눈물에 젖어야 설교가 빛난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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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소강석 목사 8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눈물에 젖어야 설교가 빛난다』 저는 지난 주 대구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집회를 다녀왔습니다. 그 집회는 대구지역 초교파 여성 집회인데 매년 3천 명 이상이 모이는 대집회입니다. 제가 몇 년 전에도 집회를 인도한...  
소강석 목사 8월 셋째 주일 목양칼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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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천년의 바람에도 지워지지 않을 이름이여』 저는 지난 8월 12~13일 독립운동가 최재형 추모비 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이 일은 개인이나 민간단체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반드시 국회와 국가가 도와주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의 제안을 기꺼이 받...  
목사코너-229- 누가 우리를 그의 사랑에서 떼어놓으리요?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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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누가 우리를 그의 사랑에서 떼어놓으리요?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롬8:35-36)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구원과 그의 사랑에 대해서 은혜 받아왔고 오늘은 그 결론과 같습니다. 먼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환난이나 곤...  
목사코너-228-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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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JTNTV 부이사장) (롬8:31-34)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부모가 설령 자기가 난 자식을 잊는다 해도 나 여호와는 영원토록 우리를 잊지 않으며 그분의...  
소강석 목사 8월 둘째 주일 목양 칼럼! 『기억의 강을 걷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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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기억의 강을 걷다』 자박자박 빗소리를 따라 잠시 오크벨리 교회 쪽으로 길을 걸었습니다. 수련회 이튿날, 아침부터 내리는 비였지만 왠지 언짢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빗속에서 버스도 달리고 기차도 달리며 KTX도 빗 사이를 헤쳐 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어...  
목사코너-227- 자기 아들의 형상에 일치케 하시려고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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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자기 아들의 형상에 일치케 하시려고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 JTNTV부이사장) (롬8:29-30) 오늘 말씀은 구원의 서정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그의 아들의 형상에 일치케 하시려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 ‘미...  
소강석 목사, 8월 첫째 주일 목양칼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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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불면, 도전과 응전의 밤』 지난 월요일 저녁은 1시 반 가까이에 잠이 든 것 같은데 3시 반에 잠이 깨버렸습니다. 아무리 다시 잠을 자려고 해도 이 생각, 저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중요한 약속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성경...  
목사코너-2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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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성령이 친히 우리 위해 중보하신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JTNTV부이사장) (롬8:24-28) “우리가 소망에 의해 구원 받았음이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다” 라고 먼저 말씀하신 것은 이미 전에 상고한 대로 우리가 현재 신음하며 소망하는...  
소강석 목사 7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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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고마워, 심장!』 목요일 점심, 서울의 한 식당에서 호산나선교회 임원회 후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항간에 어떤 사람이 호산나선교회와 저를 폄훼하고 왜곡된 글을 써서 퍼 날랐는데 나라를 염려하는 보수의 한 무명 논객이 썼다 생각하고 일절 대응을 안 했...  
목사코너-225-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함께 증거하시니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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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함께 증거하시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TV부이사장) (롬8:16-23)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어디에 오실까요? 성령의 좌소(座所)는? “성령이 우리 영과 함께 하시며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신다” 이는 ...  
소강석 목사 7월 셋째 주일 목양칼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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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비에 젖은 꽃잎처럼』 그 날 오전은 바람이 살랑거렸습니다. 한 여름인데도 조금씩 부는 바람때문에 아주 덥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은 적당한 구름으로 태양을 가려주었습니다. 마치 태양도 저처럼 수줍음을 타는 듯 했습니다. 차창 밖으로 보니 바람에 풀...  
목사코너-224- 주님을 부활시킨 분의 영이 네 안에 거하면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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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주님을 부활시킨 분의 영이 네 안에 거하면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 JTNTV 부이사장) (롬8:10-15)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면 우리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그러한가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  
소강석 목사, 7월 둘째 주일 목양칼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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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그 섬에 가고 싶다』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 목사입니다. 목사가 되기 전에도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교제하기를 좋아하는 아주 사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제가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하면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다 모...  
목사코너-223-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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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BS 부이사장) (롬8:3-9) 하나님은 우리가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을 하시나니, 즉 그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 그 육신에 죄를 선고하셨습니다. 우리는 날...  
소강석 목사 7월 첫째 주일 목양칼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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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살아온 은혜, 살아갈 은혜』 2년 전, 저는 두 번째 성대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지난날의 삶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주일 낮, 주일 밤, 수요일, 철야기도, 신년성회, 여름수련회 등에서 뿜어낸 사자 후의 설교,...  
목사코너-222- 누가 결코 정죄함이 없는가?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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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누가 결코 정죄함이 없는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JTN방송 부이사장)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라고 주님을 칭한 것이 특별합니다. 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