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2012 피스컵 수원축구대회 불참운동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사무총장 이영선)목사는 수원에서 열리는 피스컵(통일교)축구대회에 기독교인들 경계하자

 
이영선목사(통대협 사무총장).jpg 
통일교 남자축구대회인 피스컵 축구대회는 200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홀수년으로 격년제로 열렸다. 13회대회까지 한국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대회를 하였으나 4회인 2009년부터는 피스컵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해외에서 스페인 안달루시아 개최 후 2011년에는 해외에서 개최하지 못하고 2012년도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2012년 개최되는 피스컵은 12팀에서 4팀으로 출전 팀이 축소되었다.

  피스컵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2012222() 수원시청에서 박상권 조직위원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문창석 KBSN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주최/주관/후원은()선문평화축구재단/수원시/피스컵조직위원회/문화체육 관광부에서 진행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피스컵은 2012719()부터 22()까지 4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을 포함해 성남 일화(한국), 선덜랜드AFC(영국), 함부르크SV(독일), FC 흐로닝언(네덜란드) 4개팀이 참가하며, 대회 방식은 A,B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각 조 승리팀이 결승전, 패배팀이 3,4위전 경기를 하게된다.

피스컵 경기는 719() 성남일화와 선덜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 함부르크와 흐로닝언의 대결이 있다. 22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이 각각 치러진다.

총상금은 250만달러이며 1위는 150만달러, 2위는 70만달러, 3위는 30만달러이며 한국의 성남일화, 손흥민이 속한 함부르크 SV,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 AFC, 석현준이 속한 흐로닝언팀으로 참가팀으로 확정되었다.

피스컵조직위원회 관계자는한국 선수가 속한 거의 모든 클럽과 접촉했다면서 유럽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개최하기위해 대한민국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유럽 3개 팀을 초대했다고 통일교 측이 밝혔다.

‘2012 피스컵 수원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피스컵조직위원회와 인터파크 (www.interpark.co.kr)가 진행하며, 인터넷을 통한 티켓 예매오픈은 2012515()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1차 예매는 15일부터 20, 2차 예매는 522, 3차 예매는 529일 진행되며, 정식 예매 오픈은 6월중에 시작될 예정이어서 기독교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수원에서 열리는 피스컵 축구대회를 통해 인류 화합을 이루어내어 평화를 부르짖으면서 평화로운 얼굴로 위장하려는 통일교 측의 의지가 은밀히 숨어있다는 것을 알고 기독교인들은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영선 목사는 이어서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은 7월에 있을‘2012 피스컵 수원축구대회를 인터넷으로 티켓을 할인 판매하여 참석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니 기독교인들은 피스컵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예배 후 광고시간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후원헌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044202-04-078236 예금주: 이영선(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목사 간증초청 연락전화: TEL] 02-744-2422/ H?P 018-214-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