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준철목사 7주기 추모예배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통일교 척결활동 더욱 주력 다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이하 통대협)는 지난 720() 오전 11시에 박준철 목사의 산소인 대지공원에서 진리와생명교회 주관으로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 박준철 목사 7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진리와생명교회는 박준철 목사가 생전에 교회를 설립한 통일교 피해자 중심교회로서, 현재 고 박준철 목사 부인이며, 통대협 사무총장인 이영선 목사가 담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통일교를 탈퇴한 피해자들을 모아 예배를 드리고 교육시켜 통일교에서 벗어나 기독교 성도로 거듭나도록 개종시키고 있으며 통일교대책협의회 일과 병행하여 통일교 탈퇴자들의 창업, 결혼, 돌잔치, 축하 및 입원환자심방, 수도권지역 가정심방, 신앙생활상담, 고충처리 및 전화상담 등 다양한 통일교 척결의 일을 하고 있다.

이날 추모예배는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와 진리와생명교회 성도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교 척결을 위해 싸우다 소천한 고 박준철 목사를 추모하며 통일교 척결에 헌신적인 삶을 통해 모범을 보였던 박준철 목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분발하여 통일교 척결활동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준철 목사는 31년간 통일교에 교역자로 몸담았으나 200119일 과천 통일교 현직 목사로 시무하던 중 통일교를 탈퇴해 문선명집단의 비리폭로 및 기자회견 후 전가족이 통일교를 탈퇴했다. 이후 200119일부터 20047월까지 방송, 기독교 언론사 50여곳 등에 통일교의 비진리성 및 비리폭로에 관한 내용을 2000여회의 언론보도를 하여 합동결혼식이 100분의 1로 축소 시켰다.(200045만쌍, 200135천쌍, 200235백쌍,20037133500쌍 박 목사의 폭로로 통일교 합동결혼식이 100분의 1로 줄었음)

2003123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를 창립하였다. 박 목사는 문선명집단과 2002116일에 민사재판에서빼앗긴 30, 잃어버린 30(통일교 비리폭로 저서) 최초로 승소하였으며 형사재판은 200471219번째 최후 재판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안타깝게 무효처리가 되었다.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2003년 피스컵 축구대회 저지운동, 문선명집단의 가정당 창당 저지운동, 용평스키장 반대운동, 여수 관광단지 저지운동, 순결교육, 순결캔디 저지운동 등을 주도한 박목사는 통대협 사무총장과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교회언론회 이단사이비 조사 연구위원(방송?언론)으로 활동했다. 은혜로운 가운데 박준철 목사 7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후원헌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044202-04-078236 예금주: 이영선(통일교대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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