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 호남노회 정기노회 및 목사 임직 예배

영의 눈을 뜨고 영혼을 보는 눈, 예수님만 바라보는 눈을 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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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호남노회(노회장 마순덕 목사)는 지난 516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 소재 푸른솔교회(허창범 목사/웨신 직전총회장)에서 1부 목사 임직 예배를 드리고 220204월 정기노회를 코로나19로 인하여 516일로 연기한 가운데 이날 정기노회가 개최되었다.

 

정기노회에 앞서 부노회장 고정옥 목사의 인도로 1부 개회 예배가 진행되고 예배위원들이 착석한 가운데 회계 김미경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유한주 목사가 본문 마 17:1-8절을 봉독한 후 서기 윤석희 목사의 은혜로운 특송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감동적이었다.


이어 웨신총회장 박정균 목사는변화산의 교훈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박 총회장은 목회자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과 오직 예수로만 충만하라고 했다. 또한 변화산의 베드로와 야고보, 그 형제 요한처럼 오늘 목사로 임직을 받는 여러분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주의 일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영의 눈이 열려서 영혼을 보는 눈, 일꾼들을 보는 특별한 눈, 사람을 보는 눈, 예수님만 바라보는 눈을 떠야 할 것이라고 했다.

 

2부는 목사임직 예배에 마순덕 목사(호남노회장)가 목사 임직자를 소개하고 서약을 한 후 노회장 마순덕 목사는 안수위원들과 같이 임직자들을 안수하고 성의착의식에 이어 안수 위원들과의 악수례를 가졌다. 이어서 노회장 마순덕 목사는 임직을 받은 허성준 ,이종훈, 문찬석 등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 호남노회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목사 임직증서 및 임직 패를 수여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3부 권면, 축사순서로 허창범 목사(웨신직전총회장)가 권면을, 정종옥 목사(바울신학교대학원장),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대표)가 축사에 나섰다. 답사에 임직자 이종훈 목사, 임직자 허성준 목사 가족이 특송을, 김미경 목사(푸른솔교회 부목사)가 광고를, 임직자 허성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안수위원은 허창범 목사(웨신총회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웨신총회 총회장), 마순덕 목사(호남노회장), 정기남 목사(CJTN TV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고경자 목사(광주명성교회), 고정옥 목사(부노회장), 윤석희 목사(노회서기) 등이다. 이날 푸른솔교회 허창범 목사는 임직자 각자에게 목사 가운을 증정하고 식사를 제공하며 축하했다.

 

이날 중식 후 노회장 마순덕 목사의 사회로 3부 회무를 개회하고 안건처리에 들어가 서기 윤석희 목사의 회원 점명과 절차보고, 희의록서기 유한주 목사의 회의록낭독 회계 김미경 목사의 회계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1. 목사 안수의 건 2. 신입회원 영입의 건 3. 강도사교육의 건(66일 수원 송석교회) 4. 목회자수양회 건(76-8) 5.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교회들을 선정하여 구제비를 총회에 전달할 것과 6. 신상카드 정비 총회전달의 건 7. 차기노회장소는 마순덕 노회장 교회로 결정 8. 기타(김춘봉 목사의 딸 결혼 23) 이어 서기 윤석희 목사 회의록 채택 보고를 끝으로 춘계 정기노회를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