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교계, 4.15총선 공명선거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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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기독교연합회와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이 횡성읍 만세공원 앞에서 4.15총선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횡성군기독교연합회와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공동으로

횡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인범 목사)와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흥재 목사)는 지난 7일 횡성읍 만세공원 앞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명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투표참여 및 공직선거법 준수 캠페인의 일환으로 횡성군 기독교계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김인범 목사, 이흥재 목사, 양명환 목사(강원도성시화운동본부 직전 상임회장)등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흥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12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가 그리스도들이 나라사랑의 사명감으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것과 교회들은 선거법을 잘 준수하여 지역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후보들도 서로 흑색비방선거를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인물과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는 선거를 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공명선거 나라사랑, 클린투표 지역발전이라는 구호와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는 세계성시화운동 투표참여 캠페인 구호를 크게 외친 후 지역민들에게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공직선거법 소책자를 나눠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횡성군기독교연합회장 김인범 목사는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에 동참했고, 투표참여 캠페인도 같이하면서 횡성군 기독교계가 한마음이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흥재 목사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기획하여 각 시군에서 함께 진행하니 뿌듯하다.”이번 선거를 통해 훌륭한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