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협 제35회 정기총회 열어

-보수신앙을 위한 보수하는 해 3생운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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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현의회(이하 한기보협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218()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1725(호용빌딩 5) 본부 비전센타에서 37개 회원교단 총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박형철 목사(로고스 협의회대표)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김영호 목사(예장보수합동총회 총무)의 기도, 목영자 목사(예장보수연합 총회장)는 성경봉독(5:13~16), 김주향 목사(문화예술찬양단)의 특송, 선환규 목사(예장영신 총회장)빛과 소금이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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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목사는 빛과 소금을 주제로 믿음을 가진 사역자, 예수님을 닮은 사역자, 변치 않는 빛과 소금처럼 한기보에 속한 목회자들은 빛과 소금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변치 않고 빛을 발하는 사역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로 마지막 때 죽어가는 많은 영혼을 살리는 데 힘쓰자며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 1)국가 안정과 통일을 위하여 오현관 목사(오순절총회 총무), 2) 한국교회와 협의회(총회, 단체)를 위하여 김성립 목사(예장제자총회 총무)가 기도를, 헌금송에 문화예술위원장 도깊음 목사, 헌금기도에 오동환 목사(예장호원총회 총무)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진공열 목사(중부지회장)가 축사를, 박영호 목사(cic 회장)가 격려사를, 이의근 목사(법인이사)가 권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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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인사의 말씀에서 한기보협의 총회 회차는 35차 지만 역사는 40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 협의회가 창립된 목적은 연합하자는 목적에 있으며, 한기보협의 발전을 위하여 40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나름대로 열심을 갖고 일해 오면서 이런저런 원치 않은 시행착오를 겪는 가운데 성장통이 있었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고백했다.

 

또한 한 대표회장은 본 협의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뜻 있는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며 소개하고, 오는 33()은 충남 천안 소제 제암리교회에서 3.1101주년기념 현장 예배가 있다면서 아울러 34월에 구국기도회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자고 했다. 또한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국제음악회가 열리게 되며, 1010날 오스트리아 빈 오페라단 20명을 초청하고 6.25 상기 70주년 기념예배(견적지 순례)를 위해 순방하며, 이를 위하여 수고하는 임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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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광교를, 정명구 목사(오순절총회 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사회로 제2부 제35회기 정기총회는 조정근 목사(개혁총회)의 기도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본회발전을 위한 안건토의를 거쳐 새롭게 채택된 안을 가결하고 회의록 낭독과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의 광고를 끝으로 정명구 목사(오순절총회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