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정호석 목사거룩함을 회복하는 총회”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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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53길 소재 동천교회(증경총회장 이규필 목사)에서 12020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린 후 2부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갖는 등 하나님께서 새해를 선물로 주셨으니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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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서재식 목사(풍성한교회)의 인도로 12020 신년하례 감사예배에 부총회장 김상대 목사(반석교회)의 기도, 회의록서기 강치현 목사(밀알교회)는 성경봉독(11:44-45)하고, 총회장 정호석 목사는 거룩함을 회복하는 총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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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회장은 우리 하나님의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의 심령과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며 본문 말씀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는데 새해에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목회에 승리하는 2020년 새해 새마음 새 목회를 위한 역사가 있기를 기원했다. 그러면서 정 총회장은 새로운 한 해 거룩함을 회복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인도하시는데 은혜와 복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신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깨끗한 마음, 성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이 필요하며 이것은 목회자의 거룩한 마음이라,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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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박용순 목사(서인노회 증경)가 헌금기도를, 총무 임상국 목사(천복복지교회)가 광고를, 직전총회장 강대일 목사(평안교회)의 축도 순으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정호석 총회장은 증경회장 서동기 목사, 이규필 목사, 강대일 목사에게 오늘의 합동보수가 있기까지 교단발전에 힘써온 그 공로를 높이 사하여 총회원 전원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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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특별기도회는 서기 서재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기장 목사(한중노회장), 2.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천종록 목사(총회부서기), 3. 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김주현 목사(서경노회장), 4. 노회와 전국교회를 위하여 전예희 목사(서인노회장), 5. 총회임원과 노회임원을 위하여 윤용섭 목사(경기증경노회장), 6. 장소를 제공한 동천교회를 위하여 주요한 목사(대구노회장) 순으로 기도하였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신년하례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총회장 정호석 목사(진주사랑의교회)는 전국에서 참석한 목사 장로 등에게 새해 인사로 소 한마리 푸짐한 소고기 정식으로 대접하고 섬기는 교회와 일터 총회와 노회가 부흥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하면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