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新年辭

꿈너머꿈교회 김헌수 담임목사

  꿈너머꿈교회 김헌수 목사3.jpg 주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여기까지 일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본지를 대하는 모든 독자님들께 더 큰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일할 수 있는 2020년의 새해가 밝았기에 마음 설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삶의 현장은 결코 용이 하지 않습니다. 매우 험하고 악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염려와 걱정이 아니라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지저스타임즈가 있고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말씀으로 무장한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사실은 이 땅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었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다 해결되었습니다. 보시기에도 좋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빛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또 생명으로 오셔서 이 땅을 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왕으로 오시어서 지금도 통치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면 충분하고 완벽하며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지저스타임즈를 통하여 계속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정기남 목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명자들입니다. 이미 2020도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20201

웨신 부총회장 김헌수 목사

동탄 꿈너머꿈교회 담임

기독교장례(부활)문화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