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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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의 삶 속에서 1

성 경 : 45:1~15, 452

나의 삶 속에서 과거에 안 좋은 것은 지워버립시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구덩이에 묻으려고 했던 것, 종으로 팔아버린 것 등을 용서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이 그것을 잊어버리고 아픔을 잊어버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45:5).” 요셉은 형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먼저 애굽에 보내셨다고 고백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늘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제 목 : 나의 삶 속에서 2

성 경 : 45:1~15 482

본문 4절 말씀을 보면 형들이 많이 찔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보면 요셉의 상처가 치유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45:4).” 하나님의 간섭과 개입이 있었을 때 과거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말과 물질로 아프게 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 과정속에서도 하나님의 간섭으로 상처가 치유됩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었음을 고백하기를 축복합니다.

 

제 목 : 그 소망으로 1

성 경 : 살전 4:13~18 93

예수님은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동에서부터 서에까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오십니다. 주님이 진짜 오셨나, 주님이 진짜 부활하셨나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는 제자들이 낙심하며 자신의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모두 다 순교까지 당합니다.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만났고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었기 때문에 순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땅의 삶이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 주님이 정말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 목 : 그 소망으로 2

성 경 : 살전 4:13~18 314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살전4:18).” 반드시 주님은 다시 오시고 무덤이 열리고 죽은 자가 다시 일어납니다. 그 소망을 가지고 서로 위로하라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이 다가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한 줄기라고 생각하면 못 받아 줄 것이 없습니다. “저 사람은 왜 저래!” 하지 말고 위로자, 격려자가 됩시다. 복음 안에 서로 위로하며 하나가 됩시다. 이단에 빠지지 말고 서로 권면하고 이탈되지 맙시다. 그 하늘 소망으로 끝까지 함께 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 목: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성 경: 시편 42:1~3 407

성도로서 살아가다 보면 고난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할 때만 평안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환난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멀어지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을 사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인정했습니다. 그들이 직접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는 것 같아 보일 때도 절망하지 말고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제 목: 찬송하게 하시는 하나님

성 경: 시편 42:4~5 515

본문 기자는 절기와 성일을 지키지 못하고 있고 기쁨의 찬송도 부르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일을 회상하며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그는 스스로에게 하나님을 바라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그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도 낙심치 말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신앙을 가집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우실 것입니다.

 

제 목: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성경: 시편 42:6~8, 86

환난 때에 스스로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는 것은 신앙인의 바른 자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본문처럼 낮에는 원수들이 해하려고 우리를 찾지만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며 밤이 되면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실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제 목: 기쁨의 찬송

성 경: 시편 431~5 95

본문의 경건치 아니한 나라자비하지 않은 민족이라는 뜻입니다. 본문 기자가 환난을 당하고 있을 때 작은 자비심도 베풀지 않고 오히려 잔혹하고 부당하게 대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도 그는 구원과 회복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러 하나님께 단을 쌓을 것을 기대합니다. 본문에서 그가 결국에는 하나님으로 인해 큰 기쁨을 얻을 것을 확신했듯이 우리로 하여금 기쁨의 찬송을 부르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며 살아갑시다.

 

제 목: 그분의 능력

성 경: 시편 44:1~3 429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된 것은 그들의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셨기 때문이듯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도 우리를 기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셔서 오직 그분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깨닫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그분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제 목: 왕이신 예수님

성 경: 시편 44:4~5 38

본문에서 그는 하나님을 나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왕은 백성을 통치하고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백성을 보호합니다.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공의롭고 선하시며 전쟁에 능하신 용사이십니다. 본문 기자가 하나님의 구원과 도우심을 구하듯 우리는 우리의 대적 마귀를 물리치도록 도우시는 만유의 주시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왕으로 삼고 살아가야 합니다.

 

제 목: 약해지지 마십시오

성 경: 시편 44:17~21 336

본문 기자는 죽음의 위험 가운데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 앞에서 성실히 행했다고 고백합니다. 죽음의 두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았고 신앙을 저버리지도 않았으며 그분과의 언약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살아가다가 닥치는 큰 고난 가운데 우리의 신앙은 흔들리고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살아간다면 반드시 그분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제 목: 응답의 확신

성 경: 시편 44:22~26 406

본문 기자의 생각에 하나님은 주무시고 있는 것 같았고 자신들을 영원히 버리신 것 같았으며 그분의 얼굴을 가리고 계신 것만 같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과 압제가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간구합니다. 그분께서 언젠가는 들으시고 도우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극심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고 매달린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목: 복된 왕

성 경: 시편 45: 1~2 89

본문 기자가 칭송하고 있는 왕이 누군가에 대한 견해는 학자들마다 다양합니다. 애굽 왕의 딸과 결혼한 솔로몬이라고도 하며 복음주의 학자들은 요람 왕으로도 봅니다. 그러나 본문에 나오는 왕을 칭송하는 표현들처럼 아름답고 은혜로우시며 복된 왕으로 칭송받으실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기억하고 그분께 감사하며 그분을 본받아 살아감으로 여러분에게서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제 목: 용사이신 예수

성 경: 시편 45:3~5 585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그분은 위엄있는 왕이시며 대적과 싸워 승리하는 용사이십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정복할 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구주시라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이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우리 대적 원수 마귀의 공격 또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사이신 우리 구주 예수께서 원수의 심장을 찔러 승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목: 주님이 주시는 기쁨

성 경: 시편 45:6~7 351

세상의 왕들과 세상의 나라들은 영원하지 않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왕이시며 그분의 나라 또한 영원합니다. 요한 계시록에서도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11:15)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하신 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하십니다. 그런 예수님을 우리가 높이며 따를 때 우리에게는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