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에 장미꽃 피듯이 르완다연합대학교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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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는 1994년 투치족에 대한 대학살을 자행한 가슴 아픈 대학살의 역사가 있었다; 인간 역사 속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해당했다. 그러나 르완다도 한국이 민족적 각성을 통하여 일본의 식민지와 6.25를 통한 가슴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경제를 재건하였듯이 아픔을 극복하고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아프리카대륙은 아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도서를 포함하여 30.3백만 km2 이며 지구 전체의 6%와 대륙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는 2016년 현재 12억명 이며 이는 세계인구의 16%이다. 아프리카는 21세기의 문턱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현재 세계에서 기독교 인구가 가장 빨리 증가하는 대륙이다. 주님께서는 이것을 통하여 세계선교를 이루시기를 바라고 계신다.


이중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이곳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선교를 하시기를 원하신다. 마치 아시아에서 한국을 사용하셨듯이 최근 르완다는 수입재가공 수출산업에 주력을 두고 있으며 이는 동부와 중앙아프리카에 허브인 위치적 장점을 활용하여 콩고, 부룬디, 우간다, 케냐 등 주위 국가들에게 수출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르완다 물류와 분배 서비스 발전에 기여 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르완다연합대학교는 설립되었고 르완다의 기독교정신으로 무장한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주위국가의 학생들을 훈련하여 아프리카를 위한 전문인 선교사를 배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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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완다연합대학교 총장 이창기 박사는 이제 건축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와 있다면서 한국 교회들의 후원을 하나님 앞에 기도드리며 오직 주님께서 이루워주실 것을 믿고 기다린다고 했다. 이후 세월이 지나 하늘나라에 올라가 이 작은 대학을 통하여 배출된 젊은 군사들이 선교사로 목사로 또는 기업가로 아프리카 54개국 전역에 퍼져나가면서 적군을 무찌르고 당당히 주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예수님과 함께 즐겁게 찬양할 것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많은 선교후원으로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보게 될 큰 역사를 믿으며 기도드린다는 이창기 총장!


주님의 보혈로 다듬어진 벽돌이 아프리카를 변화시키는 역사의 현장에 참여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르완다연합대학교 총장 이창기 박사 / 지저스타임즈 CJTN 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