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헤이미쉬를 운영하는 ()원앤드, 미혼모 500가정에 화장품세트 전달


원앤드 그룹이 미혼모 500가정에 화장품 세트를 전달했다01.JPG

()원앤드가 미혼모 500가정에 화장품 세트를 전달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헤이미쉬를 운영하고 있는 ()원앤드가 저소득 미혼모 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해 화제다.

 

()원앤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미혼모 가정의 소식을 듣고, 화장품 500세트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원앤드에서 후원한 화장품 세트는 여성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초 화장품 세트와 클렌징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저소득 미혼모 5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앤드의 관계자는 국내 저소득 미혼모 가정에 화장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상품의 본질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원앤드는 SNS에서 대란을 일으킨 '올 클린 밤', '데일리즘 아이팔레트 로즈메모리', '테이핑 섀도우 피치코랄'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뛰어난 제품력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추석을 맞아 열악한 상황에 놓인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국내에 약 2만 명 정도의 미혼모가 있는데, 어려움에 놓인 미혼모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