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왕의지밀호텔에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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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학장 및 정규 신학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교회신학연합회(회장 탁명진, 이하 한교신) 여름 정기 워크샵이 지난 20일부터 12일 일정으로 전주에 소재한 왕의지밀호텔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첫날 개회예배는 사무국장 임종필목사의 사회로 강성학 교수의 기도와 김찬송 사모의 특송에 이어 박상문 총장이 사사기 2:10절을 본문으로 신앙은 개념이 아니라 행동이다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환영사에는 왕의 지밀 사장과 격려사에는 자문위원 노효섭 목사가 격려했다.

 

이어 가진 순서는 경기신학교의 운영사례발표를 최흥영 학장이, “국민건강 예방 캠페인 전도운동에 대하여 누가치과선교회 김성만원장, “연합신대원설립에 따른 7인 결과보고를 최인광 학장이 발표했다.

 

저녁시간에는 한국 신학교육과 선교적 교회론에 대하여 신현수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강의했다. 한교신과 의료보험 연계와 한류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하여 탁명진 원장이 각각 발표하며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베드로교회(배건식 학장 시무)로 워크샵 장소를 옮겨 특강1에는 한류문화예술진흥원 지부운영방안 연구를 임종필사무국장이 발표하고, 배건식 학장이 마태복음 연구에 대하여 강의했다.

 

마지막 특강에는 이흥선교수(총신대 실천목회연구)종말의 7년 대환난 과연 존재하는가?”란 주제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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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폐회예배는 황세한 목사의 사회로 오휘자 목사의 기도에 이어 모종운목사가 요한복음 62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이란 제하로 설교하고 최규명목사의 헌금기도와 방광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특히 이날 식사 등 풍성한 섬김을 베드로 교회 배건식 목사가 헌신, 훈훈한 시간을 더해주었다. 한교신은 매년 정기적으로 워크샵을 열어 한국교회 신학방향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교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