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CBMC 기독실업인 한국대회 개최

46CBMC 기독실업인 한국대회가 지난 813일부터 15일까지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는 주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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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극동방송국 어린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승율 한국대회 중앙회장의 개회선포와 원종식 준비위원장과 Joseph Foo 국제 CBMC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 경주시 기독교연합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는 주제로 300여 명의 기독실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목표인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이 땅에 비즈니스 미션의 지평을 확대하고 킹덤컴퍼니의 기반을 확충하는데 큰비젼을 가진 대회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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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의 역사는 미국의 경제 대 공항이 시작된 1930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7명의 기독실업인이 모여 최초의 모임이 계기가 되어 시작되어 1931년에는 시카고지역의 영적 부흥을 위한 전도 집회를 6주간 동안 800석의 극장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됨으로 그 지역의 영적 부흥을 주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의 다른 대도시에도 기독실업인회가 조직되어 함께 연대하여 미국의 영적 부흥을 이루어 갔다. 미국의 선교역사를 볼 때도 가장 많은 선교사를 전 세계에 파송한 것은 다른 풍요로운 때가 아니라 경제 대 공항이 불어 닥쳐 증권들이 휴지조각이 되고 달러의 가치가 폭락하던 1930년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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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전국 각지의 연합회와 해외에서 모여온 cbmc 해외회원들이 함께 1년간의 사역을 발표하고 주제특강과 비전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과 차세대 또는 통일시대를 위한 비전선포식도 갖는다. 대회가 끝나면 참가한 모든 회원들이 비지니스 현장으로 일터선교사로 파송하게 된다.

     

이날 특별프로그램에 한동대 유학생인 알리샤의 독창공연 노래실력은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롱디망쉐 주한캄보디아대사에게 스페셜게스트로 CBMC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한편 한국 CBMC 대회에서 본지 최사라 기자는 공연을 마친 아프리카 차아드 공연단과 세계로지회와 함께 기념촬영을 갖는 등 좋은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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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본지 최사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