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식 총회장, 49일 해양청, 411일 남부구치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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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총회(이하-한경총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지난 328(오전 11)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2층 그릴에서 한경총 제42-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42차 총회 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안건 토의를 거쳐 신임총회장 이창식 목사를 중심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방경찰청, 254개 경찰서 기동대,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중앙경찰학교, 경찰병원의 경목 등, 153천 경찰과 60만 경찰 가족 복음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한동안 침체일로에 있었던 한국경목총회의 정상화를 위하여 경목위원들의 단합을 주문했다.

 

이날 총장 홍항표 목사의 인도로 1부 개회 예배가 시작되고 상임회장 허 식 목사가 기도를,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행 1:8절 말씀을 봉독하고 성령이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장 이창식 목사의 사회로 2부 임원회가 개회되어 회원 점명, 업무 보고,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통과된 결의안은 신임총회장 취임식과 오는 49() 오후 5시 해양경찰청 예방, 411() 오후 3시 부활절기념 남부구치소를 위문하고, 회의록 채택과 총장 홍항표 목사의 광고를 끝으로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이날 부회계 정운성 목사의 식사 기도로 덕담을 나누면서 오찬을 가졌다.

 

한편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경찰선교는 중요하다. 경찰복음화, 지역복음화, 경찰 가족복음화가 중요하다. 경찰선교를 통해 이분들이 거듭나게 되면 많은 사람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며, 그들이 또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우리 경목총회의 주목적은 많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마인드를 갖고 나간다면 엄청난 경찰복음화의 활성화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특수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경찰 가족 중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경찰이 특수한 활동은 물론 지역 안보와 민생치안에 힘쓰다 보면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래서 경찰선교가 매우 중요하다. 경목총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재임 기간 중 전국 각 경찰서와 경찰청을 위로차 방문하여 경목실이 없는 곳에 경목실 개실을 협조 당부하고, 이 일을 성사시켜 주실 하나님이 계시며 경찰선교에 힘을 실어 주실 이도 우리 하나님이시라며 오직 이 일을 위하여 경찰선교를 위하여 매진하여 기도하는 일이 이창식 총회장의 목적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현재 한국경목총회 경목위원들이 경찰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할 것을 바라고 1년에 한두 번은 경찰서와 경찰청을 위문하고 현장에 민생안녕을 위하여 치안에 힘쓰고 있는 경찰을 위로하고 경찰선교에 힘쓰고 있는 경목님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는 일을 할 것이라며 한경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기도로서 힘써 줄 것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