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기독신우회 제243차 월례회 및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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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기독신우회(회장 김수복 목사)는 제134차 월례회 및 특강을 지난 311()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동교로 9길에 위치한 성락장로교회(담임 황덕광 목사)에서 1부 예배, 2부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박광석 집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에서 김덕철 권사가 기도를, 김대빈 장로의 섹스폰 연주에 은은한 감동을 준 가운데 회장 김수복 목사는 요17:11절을 인용 하나 되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누구나 살면서 좌절해본 경험이 있다. 환경이나 어려움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하루의 삶을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시며 큰 은혜를 주셨다. 우리들은 성령의 인도함 따라 영혼 구원과 선교에 힘쓰자며 강권했다.

 

이어 설교자가 헌금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으며, 2부 특강에는 강사로 나선 김병로(남서울 교회)장로가 한반도 정세와 성경적 평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북미 회담 후 한반도 정세, 평화구축을 위한 전략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어진 3부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이 하나 되고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국가안보와 북한 복음화 및 통일을 위하여, 코람데오와 충무 기독신우회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3사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건승을 위하여, 환우(가족)들을 위하여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를 한 후 예배를 마쳤다.

 

한편 오는 4월 월례회는 8() 오전 11시 장소 성락장로교회(담임목사 황덕광)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