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하늘들과 하늘 안에 거하는 너희는 즐거워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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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린 양이 넷째 봉인을 여실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었는데, 말하기를 와서 보라.하더라.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 생물입니다.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 생물이 오라 곳은 사사기 6장의 용사 기드온이 밀을 포도즙 틀로 타작하는 곳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기드온이 포도즙 틀로 밀을 타작하나요? 그가 미디안의 군대를 무서워해서 포도즙 틀에 숨어서 밀을 타작하는 비겁한 사람은 아닙니다.

 

기드온은 이스라엘 백성이 알곡이 아닌 쭉정이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쭉정이가 되지 않고 알곡 되게 하기 위하여 미디안 군대로 이스라엘을 7 짓밟게 하시는 역사임을 기드온이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밀을 타작기가 아닌 포도즙 틀로 타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포도즙 틀로 밀을 타작하는 기드온을 보고 용사라고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용사로 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영적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세상에 속한 것들로 바벨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쭉정이 되어가는 교회들을 쭉정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주셨나요? 7 환란을 예비해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깨닫는 것이 넷째 생물이 오라는 곳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으면 밀을 포도즙 틀에 타작하는 용사 기드온과 같은 깨달음을 가진 자가 되어 환란을 이길 있는 것입니다.

 

알곡들이 받을 하늘 최고의 영광에 비례하여 따르는 훈련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이 넷째 생물의 역사입니다. 날아가는 독수리에서 계시하듯이 우리를 있게, 높이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 자로 만드시는 역사입니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어떻게 훈련시키나요?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절벽에서 떨어트립니다.

 

그때 새끼 독수리보다 빠른 어미 독수리가 날아와서 바다 수면에 닿기 직전까지 떨어지는 새끼 독수리를 자신의 날개로 받아서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하늘 높은 곳에서 또다시 새끼 독수리를 떨어트리기를 계속 반복하면서 새끼 독수리를 훈련시킵니다. 거친 고공훈련이 거듭되면서 생사를 초월하는 훈련을 끝내면 비로소 새끼 독수리가 새의 왕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훈련과 연단이 크면 클수록 높이 있게 날아 있는 것처럼 우리를 7 환란의 넷째 봉인을 개봉하여 환란과 고통의 강도를 더해주시는 것입니다. 때에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 생물의 역사로 크게 찬송하면서 이기게 하시는 성령역사입니다. 8 이에 내가 보니, 보라, 창백한 마리가 있는데 위에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지옥이 뒤를 따르니, 그들에게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땅의 사분의 일을 죽일 권세가 주어졌더라.


창백한 자의 이름이 사망이고 음부가 뒤를 따른다고 것에서 그가 어떤 일을 하는 자라는 것을 있습니다. 본문 지옥이 뒤를 따르니에서 지옥 헬라어 원문에 음부(: 하데스) 기록되었기에 음부 정정합니다. 창백하다는 것은 멍든 , 시체 색과 같은 청황색입니다. 창백한 자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죽이기까지 패는 적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두드려 팰까요? 예수를 부인 하고 적그리스도의 말을 듣게 하려고 몽둥이로 때리는 것입니다.

 

짐승표 666 받게 하여 적그리스도의 소속으로 만들어서 완전히 영적생명을 죽이려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넷째 생물의 살리는 역사를 깨닫고 있는 자는 적그리스도의 몽둥이로 때리면 때릴수록 오히려 하나님께 찬송하면서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때리는 사람이 더욱 화가 나서 세게 고통을 주어서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백한 탄자의 이름이 사망이라는 뜻입니다. 죽임 당하는 자는 육신을 순교의 제물로 드리게 되어 믿음으로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인데 여기에는 넷째 생물로 이기게 하여 면류관을 받게 하시는 역사입니다.

 

음부가 뒤를 따른다. 것은 창백한 자가 교인들이 감당할 없을 정도의 고통을 결국 예수를 부인하고 배도하게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배도하여 육신은 살지만 영적으로는 음부에 속한 자가 되어서 예수님 재림 하실 곧장 음부로 가는 것을 말씀합니다. 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여실 본격적으로 적그리스도가 죽이는 일을 합니다. 그것이 8 중반에 그들에게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땅의 사분의 일을 죽일 권세가 주어졌더라.입니다. 앞의 구절이 헬라어 원문과 다르게 번역되어서 대명사 그들에게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본문을 헬라어 원문대로 다시 번역해 보면 안에서, 굶주림 안에서, 사망 안에서, 땅의 짐승들로 말미암아 땅의 사분의 일을 죽인 권세가 그들에게 주어졌더라.입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굶주림사망 죽이는 방법을 말씀한 것이고, 죽이는 자는 땅의 1/4 죽이는 권세를 받은 땅의 짐승들입니다. 그러므로 땅의 짐승들 바로 그들 것입니다.

 

땅의 짐승들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가리킵니다. 13:1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곱 머리 짐승은 인격체인 적그리스도요, 13:11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인격체인 거짓 선지자라고 말씀했습니다. 땅의 1/4 죽일 권세가 주어졌더라 - 땅의 짐승들인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에 의해서 땅의 1/4 죽임을 당합니다. 여기서 육적 신자를 가리킵니다. 계시록에서 영적으로 하늘에 속한 자는 하늘에 거하는 라고 했고, 이미 순교한 자는 하늘이라고 했습니다.

 

너희 하늘들과 하늘 안에 거하는 너희는 즐거워하라, 땅과 바다는 있으리라하고 말씀하신 것은 일반 하늘과 , 바다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말씀한 것입니다( 12:12). 육적 신자들 1/4 순식간에 그들의 영적생명이 죽임을 당합니다. 사분의 일이라고 했으니 이것이 초반전인 것입니다. 땅의 짐승들이 어떤 방법으로 죽인다고 말씀하셨나요? 안에서, 굶주림 안에서, 사망 안에서 죽이는 것입니다.

 

안에서 죽음 - 성도들은 말씀을 받고 말씀을 믿으며 사는 것입니다. 말씀이 칼입니다. 환란 날에 분별 못하는 신자들이 자신의 영혼을 죽이는 말씀을 받으면서도 아멘으로 받아서 그들의 영적생명이 죽는 것을 말씀합니다. 렘애 5:9 광야에 칼이 있어서 죽을힘을 다해서 간신히 말씀을 받아서 먹었다고 했습니다. 광야 광야교회를 계시합니다. 교회 안에 칼이 있다는 것은 죽이는 말씀의 칼이지요, 환란 날에 교회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영향 아래 있어서 영혼을 죽이는 말씀이 교회 안에 나타나게 됩니다.

 

죽이는 말씀을 듣고 영을 살리는 재림 주님에 관한 말씀을 받아서 그것으로 환란 날을 견디기가 죽을힘을 다해야만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환란이 되기 전인 오늘날도 교회 안에 죽이는 칼이 있습니다. 영생의 말씀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자로, 세상의 부귀영화를 보게 하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 영혼을 죽이는 칼입니다.

 

굶주림(기근) 안에서 죽음 - 영적 기근으로 죽는 것을 말씀합니다. 환란 날에 열매 없는 죽음 가운데서 죽어가는 것이 영적 굶주림(기근)입니다. 환란 날에는 지금과 같은 조직교회가 없습니다. 환란 되기 전에 미리 우리의 심령창고에 말씀을 채워 놓지 않으면 환란 날에 살기가 어렵습니다. 더욱이 환란의 때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모든 식량까지 통제하게 됩니다. 영혼이 살기 위해 생명의 말씀을 공급받기를 원하나 말씀이 없어서 육적 신자들은 영적 굶주림으로 급격한 영적 타락이 있게 됩니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