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글로리아전곡 한인사회 초연

연세콰이어 13 정기연주회, 강무림 교수 특별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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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남가주총동문회(회장 도성환) 동문혼성합창단연세콰이어(단장 송재홍) 지난 29()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13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연주회는 연목회 회장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 담임) 기도와 도성환 남가주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진행됐다. 총동문회장은 연세콰이어 단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연세동문들의 친목도모와 동포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연주프로그램은 5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연세콰이어가 이정욱 지휘와 브라스밴드의 반주로 루터에 의해 작곡된 미사 통상문의 글로리아 3 부분 곡을 한인사회 초연으로 연주했다. 이날 솔로리스트로 이영주, 김우영, 임선미 등이 무대에 섰다.

 

2부와 4 솔로 테너 연주는 특별 초청된 연세대학교 강무림 음대학장이 파아니스트 안정희의 반주로 오페라 Serse 고향생각 여자에게 전해 주게나뱃노래를 무대에 올려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3부는 성가곡 Amor Dei 주보다 사랑하는 없네 He never failed me yet 5부는 한국가곡과 가요 귀천 엄마 라라라 등이 연세콰이어의 합창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클라라 info@christian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