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해-8-

예수님께서 재림직전에 일어날 환난들

작성자 정기남 목사(본지 발행인)

1고문 정기남 목사1.jpg지난주간 이어서..

혹은 죄에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 6:16).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종의 성품이 이루어진 증거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이다. 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여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그랬다. 이제 맞은 자격은 7장에는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12000명씩 선별하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맞은 수를 사도 요한이 귀로 들은 것뿐, 맞은 자의 자격에 대한 언급이 일체 없다.

 

그러나 요한 계시록 14장을 보면 맞은 자의 자격이 언급되어 있다. 1)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 2) 신앙의 정절이 있는 , 3)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 4) 구원함을 받은 사람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 5)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소속된 , 6) 입에는 거짓이 없는 , 7) 아무 흠이 없는 ,( 14:1~4).

 

요엘서 강의를 하는 가운데 144000 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이다. 144000 명에 대해서 다음에 자세히 들을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하겠다. 말세에 환난은 엄청나다. 1) 요셉은 자고이레로 없었고, 세세에 없으리로다. 했다. 2) 12:4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었던 것이라하였고. 3) 24:21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다 했다. 4) 13:19 날에는 환난이 있으리니 창세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와 같은 일은 없었으며 후에도 결코 없으리라 했다. 5) 17:27~30노와 때와 같을 것이며,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했다.노아가 방주에 들어갈 때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했으나 홍수가 나서 그들을 진멸시켰느니라. 했다. 그것은 또한 롯의 때에 일어났던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시집가고 짓고 살았으나,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처럼 내려 그들 모두를 진멸시켰느니라. 했다.

 

이와 같이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하리라 말씀하셨다. 마지막 환난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성경의 말씀이요, 속히 되어질 사건이다. 우리는 이점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이것이 전체 성경의 맥이다. 항상 깨어 준비하자. 그날은 분명코 도래한다. 아멘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환난을 누가 당하랴!

요엘 2:3~14...

말씀은 훈련된 재앙을 말해준다. 훈련이 잘된 재앙들이 성을 침범하는데 고도로 훈련된 특공대와 같다. 마치 특공대가 어느 요새를 점령할 자신의 생명을 던지고 아무리 높은 절벽과 개곡일지라도 쉽게 넘어가는 것처럼 재앙이 성을 침범하는데 있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장면을 지금 요엘이 계시를 통하여 보았다.

 

요엘서 2장에서 등장하는 재앙들이 무시무시하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재앙들이 덮쳐오는 때를 우리가 만났다고 가정했을 , 우리는 어느 곳에 있을까? 하는 것이다. 때를 가지를 있겠는데, 재앙의 때에 성안에 있을 사람들도 있겠고, 또는 무서운 재앙을 당할 사람들도 있겠고, 또한 무시무시한 재앙을 당하기 전에 활동하다가 죽임을 당한 증인들이 있는데 이들은 하늘에 있을 것이다. 또한 무서운 재앙이 있기 조금 환난이 있었을 , 환난을 이긴 자들, 이러한 성도들은 예비처에 있을 것으로 본다. 이렇게 가지를 있다.

 

이러한 재앙이 있음을 생각해 , 이때 우리가 성안에 있을 경우이다. 만일 믿음이 좋지 못한 자라면 바로 환난 때에 거의가 사라지고 것이다. 무엇인가를 잘못 생각했거나, 믿음을 잃은 자라면, 그래서 예비처도 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지는 몰라도, 또한 예비처가 아닌 하늘에 순교자로 있을 때이다. 앞서서 우리는 요엘 2:2절까지 배웠고 말씀을 들었다.

 

자고이래로 없었고하는 말씀을 전하는 중에 144000 명인 하나님의 맞은 자들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고 마친 바가 있다. 2절에서 같은 것이 없었고자고 이래로 없었고, 세세에 없으리로다. 했다. 말세에는 엄청난 환난이 있다고 했다. 사실을 요엘 선지만이 말한 것이 아니다. 요엘 선지만이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면, 우리와는 상관없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던, 뻔뻔한 이스라엘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성경에서 말세에 있을 일을 말씀하고 있고, 시대를 살아가는 타락된 백성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요엘선지는 자고 이레로 이런 환난이 없었다고 했다. 참으로 무서운 경고가 아닐 없다. 12:4에는개국 이래로 없었다 했다. 24:21에는창세로부터 이런 환난이 없었다 했다. 13:19에는창세 후에도 이런 환난이 없었다 했다. 17:27~30에도 노아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다 했다.

 

한마디로 엄청난 환난 무시무시한 환난이 있다고 했다. 결국 구원의 수가 적다는 것을 있다. 에스겔선지나 다른 선지자들의 도움을 빌린다면 환난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 성경책이 무슨 책인가? 거룩한 책이면서 환난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전쟁이 있다는 것이다. 전쟁이 없으니 안일하게 있다가 가라고 하는, 그렇게 말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는 성경의 개념을 바로 알아야 한다. 분명한 것은 마지막 엄청난 환난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것이 이렇게 짝으로 표현된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어느 부분만 본다면 환난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얼마든지 환난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심판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환난이 있다는 것은 성경에 150군데 이상 된다. 그리고 성도는 환난을 이기고 승리하는 모습을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승리의 책이다. 승리는 전쟁이 없이는 해당되지 않는다. 환난이 있고, 전쟁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도 언제나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님을 붙잡고 살도록 우리를 위하여 있는 책이 바로 성경인 것이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반드시 말세에는 환난이 있다는 것이다. 환난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와 여러분은 인내가 필요하다. 할렐루야!

 

다함께 ( 2:3)’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후의 땅은 황무한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아멘. 여기 3절에불이 그들의 앞을사르며,불꽃이 그들의() 태운다는 말은 환난을 말한다. 환난은 사실 설명을 듣는 사람들은 쉽게 넘어간다. 아주 간단하게 넘어가지만 여기 말한불을 간단히 넘긴 사람은 뒤에 엄청난 불을 간단히 넘길 수가 있다.

 

그러나 처음 불을 간단히 넘기지 못한 사람은 뒤에 불을 넘긴다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여기 처음 환난의 불은 저와 여러분들, 특히 주의 종들이 여기에 통과를 한다. 벧전 1:6~7 그러므로너희가(주의 종들과 성도도 포함된 것이다)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했다. 여기서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근심이 있지만 이를 극복했다는 말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했다. 여기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이제 말세교회는 중생의 진리와 믿음과 충성이 바로 시련을 이기지 못한다면 사람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잘했다 할지라도 사실은 못한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뒤에서 오는 불을 이길 없다. 불꽃이 뒤를 태운다는 말은 3 때의 재앙을 가리킨다. 요한 계시록에서 말한 3 때에는 바로 환난이 아니라 진노, 재앙을 말한다. 요한계시록 16:16일곱 대접 재앙 중에서 마지막 재앙과 더불어 아마겟돈 전쟁에서, 세계는 완전히 소멸하게 것이다.

 

그때는 세계가 불바다가 것을 말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오늘날 LPG가스나 원자탄, 핵탄이 없이도 한마디에 1:1절에서빛이 있으라 말씀 한마디로 얼마든지 불로 태워서 없애버릴 있다는 것을 벧후 3:7절은 말하고 있다.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이 아닐지라도 우리가 인간들이 만든 무기만으로도 세계가 불바다를 이루고 만다. 우리가 쓰고 있는 LPG 하나만 터져도 위력은 너무도 커서 APT 채를 날려버리는 것은 순간이다. 재앙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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