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해-6-

144000 특별히 선택된 마지막 하나님의 사역자들

작성자 정기남 목사(편집자)

1고문 정기남 목사1.jpg 지난번 이어서... 또한 ( 18:1)" 후" 16장에서 일곱 대접 재앙, 셋째 화가 지나고 17장에서 음녀 바빌론의 광경을 계시한 후의 일인 것이다. 19:1절은 17장에서 계시한 음녀 바빌론이 18장에 와서 하루 사이에 멸망을 당하는 장면이다 후에 계시록에서 마지막으로 말씀을 사용하였다. " 후" 어린 양의 혼인잔치와 1000 왕국이 땅에 이루어지고, 후에 하늘, 땅의 영원한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 후는 전에 계시된 사건과 후에 나타날 계시의 중간 계시로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7:1 " 후" 이것은 6장에서 4분의 권세를 피하고 일곱 나팔재앙에서 첫째 화와 둘째 화가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은 사랑하는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시고, 맞은 자들이 3 기간에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마지막 주어진 기회임을 알고 일하는 기간으로 보는 것이다 기간이 끝나면 천사가 붙들고 있던 엄청난 바람을 풀어준다. 이때 중동에서는 3 대전이 일어나 사람 3분의 일이 죽임을 당한다. 오늘 때는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마지막 은혜의 기간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땅에 죄악이 관여했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노아의 방주가 지어질 때까지 보류되었던 것처럼 하늘과 땅은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간수한바 되었다고 벧후 3:6~7절은 말하고 있다. 일은 144000명의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치기까지라고 했다. 우리는 여기서 인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한다. 인에 대한 구분을 바로 해야 한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144000 명을 구원받은 전체의 수로 보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했다. 만일 144000명을 구원받은 전체로 본다고 했을 , 그렇다면 누구든지 구원받은 사람은 모두가 144000 명의 무리 속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구약 창세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구원받은 자들은 누구든지 수에 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것은 하나님의 인치는 사역은 창세 시대로부터가 아니라 요한계시록에서 여섯째 인의 환상이 지난 " 후" 되어질 사건으로 본다.

 

다시 말하지만 구원받은 전체 수를 144000 명인 숫자로 보아서는 된다. 또한 어떤 이는 144000인을 유대인의 구원받은 숫자로 보고 있다. 만일 그렇게 보고 있다면 하나님의 인과 성령의 인에 대해서 혼돈을 가져오게 된다. 다시 말해서 이방인의 구원의 인은 성령의 인이고, 유대인을 이렇게 혼돈하고 있다면 감당할 없는 구원론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우리가 알아야 것은 성령의 인은 여섯째 은혜시대의 사역이며, 유대인들은 7 대환난 기간에 회개할 것으로 보는데, 성령의 인은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인만 받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또한 환난 전에 휴거한다는 설을 주장하는 자들은 성령의 인만 받고, 하나님의 인은 받지 못하고 휴거한다는 이론이 성립되기 때문에, 바로 하나님의 때문에 구원론에 있어서 적지 않은 혼돈이 아닐 없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3:29)"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했다. ( 10:12)"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원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다고 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는 모두가 하나님의 자손이다.( 3:7)"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알지어다" 했다. 그러므로 구원론에 있어서 이방인은 환난 전에 성령의 인을 받고, 유대인은 하나님의 인을 받는다는 말은 도저히 용납할 없는 성경적임을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과 성령님은 본질상 같은 분이시지만 구원 사역에 있어서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구원 사역에 있어서 3 하나님의 사역은 이렇습니다.

 

. 성부 하나님의 사역은 =

창세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시고 선택하시는 ( 1:4~5),

. 성자 예수님의 사역은 =

하나님의 선택된 자를 위하여 흘려 속죄하는 ( 1:7),

. 성령 하나님의 사역 =

속의 성령으로 인치사 구원의 보증이 되게 하시는 ( 1:13),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을 혼돈하기 때문에 144000인을 해석할 혼돈을 초래하게 만든 것이다. 성경은 엄격하게 말해서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을 구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령의

하나님의

1

인치는 시기

은혜시대 구원받고 회개할 ( 1:13)

환난 시대가 접어들면서 4분의

1 재앙이 지난 ( 7:1)

2

인치는 대상

원의 복음을 들은

( 1:13)

구원받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선별된 하나님의 종들( 7:3)

3

인치는

성령의 직업적 사역

( 1:13)

돋는데로부터 올라오는 천사

( 7:3)

4

인치는 위치

마음 (고후 1:22)

이마 ( 7:3)

5

인치는 목적

구원의 보증( 1:14)

환난에서 보호 ( 9:4)

6

인침받는 방법

구원의 복음 듣고 회개

( 1:13)

하나님의 특별한 종의 성품이 이루어진 , ( 14:4)

7

인침 받은 자의

능히 없는 무리 ( 7:9)

144000 ( 7:4)

도표 설명.

여기 도표에서 보신대로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은 목적과 대상과 사역이 모두 다르다. 특별히 유의할 것은 천사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참예할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벧전 1:12) 다만 천사는 하나님의 부리는 영으로 구원 얻은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것뿐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은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냄을 받았다. ( 1:14).

 

144000명을 인치는 사역은 구원받은 후사들을 위한 천사의 사역이지 성령의 사역이 아님을 바로 인식할 144000명이 구원받은 총수라든가 유대인의 구원의 수라는 말을 없게 것이다. 그렇다면 인치는 대상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인치는 대상은 하나님의 종들이다. ( 7:3). 144000 명을 바로 이해하는 열쇠는 하나님의 종을 바로 깨닫는데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돋는 데서부터 올라온 천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수가 144000명이다. 144000 명은 하나님의 종들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이다. 마귀의 인을 맞은 자는 마귀의 종들이다. 사람의 인을 맞은 자는 사람의 종들이다. 광의적 의미로서는 구원받은 자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종들이 분명하다. 그러나 여기 나타난 144000 명은 보편적 의미에서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특수한 하나님의 종들이다. 144000 명은 구원받은 이스라엘 12 지파 가운데서 12000 명씩 선별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구원받은 자는 이들의 7 자격에 모두 미급하다. ( 14:1~5). 하늘나라에는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를 구분하고 있다.( 12:23) 이스라엘이 구원받은 자들 가운데서 처음 익은 열매이다.( 14:4). 하나님의 종에 대한 올바른 의미는 원어상의 구분과 신분의 구분을 바로 아는데 있다. 144000 하나님의 종들은 이스라엘의 구원의 총수 가운데서 흠과 티가 없는 자를 선별하여 마지막 하나님의 인의 사역을 위해서 특별히 선택된 마지막 하나님의 사역자들이다.

 

아브라함 () 사역: 할례의 인으로 믿음의 조상.

모세 () 사역: 양의 피로 이스라엘 구출, 율법 사역.

여러 선지자 () 사역: 초림 예언으로 메시야 예비.

세례 요한 () 사역: 유대인의 회개, 물세례 사역.

여러 사도 () 사역: 예수 영접 구원의 기초 사역.

은혜시대 () 사역: 성령의 인으로 구원 사역 (뿌림).

마지막 144000 () 사역: 하나님의 인치는 사역으로 영원한 복음 선포(거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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