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행하시는 하나님(33:2)


jtntv 000 예배 전경01.jpg

 ▲ 안산기독교연합회 집회를 열고 있는 전경...


지난 819(주일) 저녁부터 - 821() 저녁까지 안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안기연)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33:2)이라는 주제로 안산성광감리교회(현종남 목사)에서 제36차 안산시복음화대성회를 가졌다.

 

첫째 날, 저녁은 성광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권병학 목사(상임부회장/하늘빛내리는교회)가 인도하고, 허연오 목사(실무부회장/한소망교회)의 기도, 권일 목사(서기/아름다운성빛교회)이 성경봉독, 안산성광교회 성가대가 찬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고, 첫째 날 강사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는 눅5:4-6의 말씀을 통해 “깊어지는 신앙”이란 제목의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하였다.

강사-장향희, 이동석, 김상현 목사01.png

 ▲ 강사 장향희 목사,                   이동석 목사,                             김상현 목사,


이어 박형근 목사(단원교구 총무/새힘교회)가 헌금기도와 샤론여성중창단(반월제일교회)의 찬양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유소망 자매(2018 CTS 가스펠 경연대회 대상수상/안산평강교회)가 “너무 멀리 왔나요”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이경석 목사(증경회장/한마음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 날, 저녁은 기쁨의동산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장한묵 목사(실부부회장/안산성림교회)가 인도하고, 김유민 목사(실무부회장/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의 기도, 변요수 목사(부총무/참다운교회)의 성경복독에 이어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성가대가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광을 나타냈다. 강사로 선 이동석 목사(능력교회)는 롬1:13-17의 말씀을 통해 “부흥의 공식”이란 말씀으로 능력있는 말씀을 선포하였고, 김광이 목사(회계/기쁨의동산교회)의 헌금기도에 이어 기감목회자 중창단의 우렁차고 아름다운 찬양을 예물과 함께 드려졌고, 김영길 목사(증경회장/안산만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세미나 강사 - 최수봉, 허문영 장로02.png

▲ 세미나 강사 최수봉,                                          허문영 장로


셋째 날, 저녁은 안산빛나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원영오 목사(실무부회장/등대교회)가 인도하고, 유선오 목사(부총무/초지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박병선 목사(부총무/삼광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안산빛나교회 성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하였으며, 강사로 나선 김상현 목사(부광교회)는 마28:18-20절의 말씀을 통해 “복음만 자랑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증거 하였다. 헌금을 위해 라용주 목사(상록교구총무/안산보라매교회)의 기도와 글로리아 찬양대(동산교회)가 찬양을 드렸고, 박봉배 목사(증경회장/반월중앙교회)의 축도로 23일간의 제36차 안산시복음화대성회의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안기연은 제36차 복음화대성회를 진행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세미나는 “목회자의 건강”이란 주제로 최수봉 박사(건국대의료원당료병센터소장/새순교회장로)를 통하여 우리의 몸에 에너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고, 완전한 치료는 없다는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목회자들과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주신 지혜로 개발한 치료방법을 통해 완전한 치료를 설명하며, 당뇨와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두 번째 세미나는 “통일시대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허문영 박사(사단법인평화한국 상임대표/할렐루야교회장로)를 통하여 말세 시대에 우리 그리스도인들 특히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복음통일과 영성대국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무궁화(the Rose of Sharon)를 국화로 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일에 안기연이 선두주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로써 안기연 회장 최현규 목사를 중심으로 모든 임역원들의 협력과 수고로 23일간의 안산시복음화를 위한 대성회를 은혜가운데 마치었다. 안기연 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제36차 안산시복음화대성회에 대한 소감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안기연회장 최현규목사 사진03.jpg

 (사진) 대표회장 최현규 목사, 대회사 전문

36차 안산시 복음화대성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41일 지난해에 이어 안산시에 소속된 교회가 하나 되어 와~스타디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로 드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모든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가능했습니다. 협력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임원역들과 각 교단의 지도자들(노회장, 지방회장, 감리사)과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안산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부활절에는 안산시에 속한 기독교가 부활의 기쁨과 소망으로 하나 되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지금 이 세대는 불신사상과 이단사상과 악한 영들에 대한 위험성을 모르고, 교회마저 이 세대에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교회가 일어나서 부정과 비난과 정쟁으로 분열되어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절 이 나라를 자유대한민국으로 세워주시고 번영케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고, 그 일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33:2)

 

안산시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안산시복음화를 통해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진리의 사랑을 받는 주의 백성들을 일으키기를 원합니다. 이번 성회에 장향희 목사님께서 “깊어지는 신앙”, 이동석 목사님께서 “부흥의 공식”, 김상현 목사님께서 “복음만 자랑하라”는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또한 최수봉 장로님께서 “목회자의 건강”, 허문영 장로님께서 “통일시대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십니다.

 

매 시간 성회에 참여하셔서 말씀을 듣고 회개합시다.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복음으로 무장하여 안산시복음화와 통일시대를 준비합시다. 말씀을 전해주신 장향희 목사님, 이동석 목사님, 김상현 목사님과 점심식사와 특강으로 섬겨주신 최수봉 장로님과 특강해주신 허문영 장로님, 특강 장소를 제공하신 빛나교회와 특강 장소와 점심으로 섬겨주신 AW 웨딩홀 김판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순서를 맡아 섬겨주신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님과 광고로 협력해주신 교회와 사업체와 내빈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819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현규 목사

안산에서 취재 지사장 백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