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노회 월례회 주사랑교회 이전예배

찌는 듯이 폭염이 내리쬐는 여름 주의 일은 멈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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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웨신) 한서노회는 천안에 있는 주사랑교회(담임 장요한 목사)에서 월례회 및 이전예배를 드렸다. 이날 38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내리쬐는 한 여름 천안시 성정동에 자리한 주사랑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뜨거운 열정이 한층 무르익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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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노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20여명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서노회 서기 이승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노회장 김기출 목사가 “초대교회를 본받자(2:42~47)”는 제목의 설교와 이영풍 직전총회장의 권면과 직전 부총회장인 하종우 목사의 축시에 이어 부총회장 오상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아울러 주사랑교회 장요한 목사와 성도들이 접대하는 점심식사후 2부 순서로 한서노회 교역자 월례회를 가졌다.

데이비드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