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大韓民國 未來를 위한 敎育의 改革을 위한 硏究

(무한경쟁시대 미래 교육방향 제시)

하나님이디자인하신교회 담임목사 김창룡(JTNTV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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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의 필요성

이제부터는 정부나 혹은 공공기관은 역사교육에 중요함을 심각하게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수학이나 영어는 국가나, 혹은 정부 어떤 기관이 가르치지 않아도 외부인, 혹은 외부환경 , 외국 가서도 얼마든지 부족함을 채울 있다. 이미 지금도 어학연수 등을 통해 언어교육을 대부분의 학생들이 받고 있다. 하지만 역사교육을 정부나 국가가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면, 어느 나라에 연수나 유학을 가서 한국역사를 배워 있는가 말이다. 나라 역사를 나라에서 중시하여 가르치지 않으면 앞서 예를 들었던 신채호 선생의 말씀과 같이 역사를 잊는 민족이 된다.

 

짐작컨대 70 년간 대학기관에서 온통 기술. 경영관련 인적자원양성에 중심을 두다보니 지금 역사를 가르치실 역사교사인력이나 충분히 배양되었을지 염려스럽다. 지금까지 역사는 뒷방 구석에 있는 단지함 정보도 평가해왔으니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배양토록 해주는 역사교수들의 양성프로그램과 역사수업수강기회와 시간을 제대로 뜯어고치는 역사교육커리큘럼마련 정책이 필요하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의 강건하고 튼튼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이다.

 

효와 예절교육은 인성교육의 기본이고 그래서 인성교육은 부모를 곤경하고 섬기는 효와 그리고 어른에게 예의바른 행위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 효는 그냥 내려오는 습관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인 부모를 곤경하고 봉양하는 자식의 도리요 가족사회의 최고의 윤리로서 우리가 보존하고 지켜야할 근본 가치다. 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켜온 사상으로서 우리나라는 특히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동방예의지국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시대와 이념에 따라 효의 개념이 다소 변화되기는 했지만 부모님을 섬긴다는 본질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효사상이 근래에 와서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로 인한 개인주의 이기주의문화의 팽배로 실종될 위기에 있다. 효가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는데 심각성이 있고 그에 따라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본다.

 

인성교육의 중요성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없을 만큼 짧은 기간에 경제적 발전과 정치적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유일한 국가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영역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왔다는 것에 대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분단의 아픔과 위기를 극복하면서 GDP(국내총생산)세계10위권에 진입한 국가로서 2015 OECD(경제협력개발기구)34개국 자살률, 이혼증가율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지수와 사회갈등지수 50여개 분야에서 꼴찌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어 이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엄청나다고 한다.

 

문제는 이러한 경제적 손실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국가존립을 위태롭게 있다는데 심각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는 우리나라가 인성교육에 투자해야하고 중요시 때라고 생각한다. 국가가 발전하려면 물질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이 동시에발전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인성()교육의 방향과 목표

오늘날 우리사회는 효와 인성교육의 부족과 더불어 가정과 학교에서 지나친 지식교육의 강조로 인해 가정과 학교 어느 쪽에서도 진정한 인성교육이 부실한 실정이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인성교육의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이때 이제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우리가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 하는 푸념이 4,50 중년층에서 들려오고 있다.

 

효의 실종은 부모에 대한 학대와 유기라는 패륜으로 나타나고 나아가 고령사회에 노인들에대한 불손과 무관심 그리고 우울증과 자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것이다. 이에 따라 효가 이상 실종되기 전에 서둘러 인성교육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해 , , 고등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인성교육 진흥법을 제정 시행하게 되였다. 인성교육을 예와 효를 중심으로 사람됨의 기초덕목을 가르치는 것이므로 그것이 교육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현대적인 효의 방향을 자녀가 부모에 대한 일방적인 효행만이 아니라 자녀와 부모가 서로 공감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효는 일방적 관계가 아니고 부모와 자녀의 상호 의존적 관계이며 자녀보다 부모다움(본보기) 먼저다. 그래서 인성교육의 가장 기본이 되어야할 곳은 가정이다. 그리고 인성교육의 목표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를 발전시키는 인격체 그리고 정신적 만족을 이룰 있도록 협조하는 인간으로 만들고 바른 가치관과 , 예절,겸양,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 참을성, 공동체의식 규칙준수와 책임성, 기본매너, 문화에 대한 이해및포용등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성교육이 되어야 것이다.

 

인성()교육에 대한 바램

인성교육진흥법에서 요구하는 핵심 가치는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8가지주제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가 있다고 본다. 대가족 제도였든 과거사회에서는 부모를 곤경하고 정성 모시는 상하의 위계가 있었다. 그런데 시대의 변화로 계속되는 출산, 고령화,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구성원 속에서 배울 있었든 인간관계가 줄어들고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에 효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이 절실한 이다. 인성교육의 부재는 개인의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회문제까지 확대 된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학벌만능주의 만연으로 인한 지적교육의 강조와 학교교육이 마치 교육의 전부인양 오인되고 있고 고도화된 자본주의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친구가 경쟁의 대상이 되고 이로 인해 학교 또는 사회구성원 간에 협조와 배려는 생각할 없게 만들어 이는 결국 사회체계의 존립과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것이다.

 

우리사회에는 어른이 없다. 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아이들은 보고 배우고 자라기 때문에 어른이 사회생활의 안내자로서 갖춰야할 정신적 행동적으로 모든 것을 따라 배울 있는 본보기가 되어야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인성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하고 소통과 대화로서 일시적인 감정이나 충동을 통제하고 조절할 있게 승화시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자세를 지니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결코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사람으로 키워 점점 퇴색되어가는 사상을 일으켜 세워 효가넘치는 건전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효와 인성교육에 꾸준히 힘을 모아야 것이다.